2019/11 썸네일형 리스트형 [JBC의 터치]"탄핵불문에 부치자"황교안 긴급기자회견, '소설'로 답하다 김무식과 유민승은 이민초 어머니를 처참히 살해했다. 이민초 어머니는 두 사람을 자식처럼 대해주었다. 김무식과 유민승이 이민초 어머니 눈 밖에 난 것은 어머니가 회사 지분을 정리하면서였다. 이에 두사람이 앙심을 품고 어머니를 살해한 것이다. 그런데 경찰은 이민초 어머니가 살해된 것이 아니다고 했다. 살해현장에 있었던 유서 한 장 때문이었다. 유서에는 회사 경영이 어려워 비관했다는 글이 적혀 있었다. 동네 사람들은 어머니가 종업원을 학대했고, 회사 공금을 횡령하는 악덕기업주였다고 증언했다. 또 우울증을 앓고 있다는 확인되지 않는 진술도 있었다. 어머니 밑에서 오랫동안 일을 했던 김성기 씨도 비슷한 증언을 했다. 이민초는 자살로 몰고가는 경찰을 믿을 수 없었다. 이민초는 어머니 비명소리를 듣고 1층으로 내려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