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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사면 전제 '사과'의 함정…'항복문서', '우파궤멸론'과 맞닿아 자유 우파 국민들은 이 정권이 입맛대로 갖고 노는 박근혜 대통령 사면에 대해 당분간 지켜보고, 사면 사정을 하지 말아야 한다. 자유 우파 국민들이 문재인 좌파 정권에 사정을 ‘애걸보걸’ 해도 이 정권은 들은 척도 하지 않고 외면할 것이다. 올 초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박 대통령의 사면 애드벌룬을 띄웠을 때만 해도 이 정권이 국민통합 차원에서 박 대통령을 사면시킬 것으로 기대감이 더 높았다. 그러나 이 대표는 강성 친문과 대깨문들의 강한 반발에 부딪치면서 한 발 뺐다. 이 대표는 14일 대법원 확정 판결 직 후 "대법원의 확정 판결이 촛불혁명의 위대한 정신을 다지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발전을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리라 믿는다"며 "박 전 대통령은 국민의 깊은 상처를 헤아리며 국민께 진솔하게 사과해야 .. 더보기
文 정권에 분노·지친 국민… 나훈아·손흥민이 뚫어 영국 프리미엄 리그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28·토트넘 홋스퍼)과 가수 나훈아(73)가 대통령과 정치인 역할을 대신해주고 있다는 찬사가 잇따르고 있다. 손흥민은 골로써 한국인들의 억눌린 갈증을 해소시켜 주었고, 나훈아는 노래를 통해 지친 국민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었다는 평가다. 손흥민은 5일(한국시간)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맨유와의 2020-21시즌 EPL 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이날 6-1로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손흥민은 차범근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기록한 98골을 제치고, 유럽 빅리그(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스페인 라리가·이탈리아 세리에A·독일 분데스리가) 100골을 달성했다. 차 전 감독은 1978년부터 1989년까지 다름슈타트, 프랑크푸르트와 레버.. 더보기
테스형의 저격, ‘문재인 좌파 독재 정권 곧 죽는다’ 1987년 4월 말, 대학생들이 연세대로 집결했다. 그 해 4월 13일 당시 전두환 대통령은 국민이 요구하는 대통령 직선제를 거부하고 대국민 담화를 통해 호헌조치를 발표했다. 이 호헌조치는 대통령을 직접선거가 아닌 간접선거를 통해 선출하자는 것이다. 당시 이 호헌발표가 국민적 저항을 불러일으켰다. 국민들은 ‘전두환 독재 정권 연장’이라는 반발 속에 연일 시위를 벌이며 호헌철폐를 요구했다. 당시 수 많은 대학생들이 ‘호헌철폐’, ‘독재타도’ 투쟁에 나섰다. 필자도 그 중, 한 명이었다. 당시 경찰은 이 시위 확산을 막기 위해 연세대로 가는 길목을 차단해버렸다. 연세대 전철역과 버스 정류장 주변은 전경들로 꽉 찼다. 필자는 당시 가방에 유인물 수백 장을 넣은 후 그 위를 책으로 덮었다. 지하철 2호선 신촌역.. 더보기
좌파 독재 거짓의 최후 ‘파멸’ 조국·윤미향·추미애 그리고 문재인까지. 좌파 민낯이 속속 드러났다. 좌익 민낯 특성에 대해 ‘내로남불’이라고 하지만 이들을 딱 한마디로 표현하면 ‘거짓말쟁이’다. 이들은 특정 사안이 발생하면 희한한 기상천외한 변호를 펼친다. 자기 변병과 궤변으로 수많은 사람을 속이는 것이 일상이다. 이들의 거짓말과 궤변을 듣고 있으면 “참 어쩜 그렇게 뻔뻔할 수 있는가”라는 말이 그냥 튀어나온다. 인간과 동물의 차이는 ‘부끄러움’이다. 사람들이 거짓말을 한 후 탄로가 나면 부끄러워 할 줄 알아야 한다. 이들은 그런 것도 없다. 그러나 좌익적 본성을 파고들면 이들의 거짓은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다. 레닌은 “공산주의자는 법률 위반, 거짓말, 속임수, 사실 은폐 따위를 예사로 해치우지 않으면 안 된다”고 역설했다. 마르크스.. 더보기
한국당, 새보수당 통추위 출범, 왜 사기탄핵보수통합인가 자유한국당이 마침내 보수 통합의 시동을 켰다. 한국당은 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중도·보수 정치권 통합을 위한 혁신통합추진위원회(통추위) 출범에 합의했다. 여기에는 새로운보수당, 국민통합연대, 플랫폼 자유와 공화 등 시민단체들이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서 박형준 ‘플랫폼 자유와 공화’ 공동의장을 위원장으로 추대했다. 박 전 의원은 그동안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새보수당 유승민 보수재건위원장 사이에서 통합 협상 중재 역할을 해왔다. 향후 통추위에는 무소속 이언주 의원이 창당하는 ‘미래를 향한 전진 4.0’도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지난 7일 보수통합 보수단체 연합체인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이 개최한 '2020 시민사회 신년회'도 열렸다. 이 자리에는 한국당 김무성·조경태 의원, 새보수당 정운천 공동.. 더보기
[JBC 역설 ]문재인 좌파 정권의 거짓말 탐지기 문재인 정권의 거짓말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흔한 말로, ‘여기도 짜가 저기도 짜가 짜가가 판친다∼.’ 90년대 유행했던 '세상은 요지경' 이 노래 가사처럼 짜가가 판을 치면 그나마 다행(?)이다. 지금 이 정권하에서는 ‘짜가’는 그렇다 치고 여기도 ‘뻥’, 저기도 ‘뻥’, 한마디로 ‘거짓말’이 판을 치고 있다. 문 정권은 지난 4일 자체 조사 결과라며 야당 울산시장 관련 수사 첩보 입수 경위를 밝혔다. 거짓말투성이다. 이 발표만 놓고 볼 때, 어떤 것이 거짓말이고, 아니고 따지는 게 무의미 하다. 사실상 전부 거짓말을 ‘재가공’해서 국민들을 속이고 있다. 도대체 왜 이 문 정권은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할까. 이들의 거짓말은 왜 이토록 당당하고, 뻔뻔스러울까. 정치에 있어서 거짓말은 음식의 ‘조미료’다. .. 더보기
[JBC의 터치]"탄핵불문에 부치자"황교안 긴급기자회견, '소설'로 답하다 김무식과 유민승은 이민초 어머니를 처참히 살해했다. 이민초 어머니는 두 사람을 자식처럼 대해주었다. 김무식과 유민승이 이민초 어머니 눈 밖에 난 것은 어머니가 회사 지분을 정리하면서였다. 이에 두사람이 앙심을 품고 어머니를 살해한 것이다. 그런데 경찰은 이민초 어머니가 살해된 것이 아니다고 했다. 살해현장에 있었던 유서 한 장 때문이었다. 유서에는 회사 경영이 어려워 비관했다는 글이 적혀 있었다. 동네 사람들은 어머니가 종업원을 학대했고, 회사 공금을 횡령하는 악덕기업주였다고 증언했다. 또 우울증을 앓고 있다는 확인되지 않는 진술도 있었다. 어머니 밑에서 오랫동안 일을 했던 김성기 씨도 비슷한 증언을 했다. 이민초는 자살로 몰고가는 경찰을 믿을 수 없었다. 이민초는 어머니 비명소리를 듣고 1층으로 내려왔.. 더보기
[심층분석]차베스, 마두로를 통한 문재인 좌파 읽기 오늘날 자유대한민국은 죽었다. 한국인들은 문재인 좌파 정권이 저지르는 대한민국 도탄과 파괴현장을 경험하고 있다. 한국을 도탄에 빠뜨리는 자는 군부출신도 아닌, 대한민국 역사와 정체성을 부정하는 세력들이다. “우리는 지금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에 살고 있다.” 사람들이 느끼는 이구동성이다. 2년 5개월 전 문재인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의 약속대로 지금 대한민국 국민들은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에서 살아가고 있다. 지난 50년간 자유 대한민국에서 살아온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나라에서 살 줄은 상상을 못했을 것이다. 일제강점기를 거쳐, 6.25 남침과 그 빈곤의 60~70년대 시대를 살았던 기성 세대들은 개미처럼 열심히 일하고, 자식들 교육시키고 바둥바둥.. 더보기
[긴급진단]문재인은 왜 조국을 못자르고, 조국은 왜 사퇴 못할까 조국은 사퇴할 것인가? 자유 우파 진영에선 조국이 “사퇴할 것이다”와 “끝까지 버틸 것이다”를 놓고 의견이 분분하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등 정치인 삭발과 대학 교수들의 시국선언, 대학생들 촛불시위, 우리공화당 집단 시위, 연일 계속 되는 조국의 언론의 보도, 날이면 날마다 터져 나오는 검찰 발 조국 비리와 의혹들. 조국이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사퇴할 것이다는 이유다. 그러나 조국은 사퇴하지 않을 것이다란 의견도 만만치 않다. 이 의견은 주로 과거 좌파운동을 했던 사람들이 주장한다.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는 “조국이 좌파 혁명을 완성시키기 위해서라도 사퇴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필자의 견해도 김 전 지사 비슷하다. 조국이 사퇴를 했으면 진작했을 것이다. 조국이 가족까지 털리고 만신창이가 되고, .. 더보기
말종 정권, 말종 조국 지난 22일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자신의 페북에 이런 글을 올렸다. “국민들이 분노해야 할 곳은 조국 사건에 대한 일회성 분노가 아닌, 한국사회 전반의 제도개혁 요구를 위한 분노이고 혁신이어야 한다." 또 홍 전 대표는 “조국 딸에 대한 분노로 번지는 것을 보면서 좌불안석인 여야 정치인도 참 많을 것이다. 기득권 집착에는 여야가 없고 청부, 졸부가 따로 놀지 않는다"고 밝혔다. 홍 전 대표는 "한국사회 기득권층, 특권층 자제들의 신분 세습 수단을 어디 조국 딸만 이용했겠나"라며 "잘못된 제도를 이용해 병역회피를 하는 사람이 어디 조국 아들만 있겠나"라고 주장했다. 나는 그의 이 글에 대해 반박했지만 내심 찜찜했다. JBC까 커뮤니티에 “홍 전 대표의 주장이 틀렸다는 것이 아니라, 왜 하필, 이 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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