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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표 사투 24시<제1탄 왕표의 눈물> "천하 이왕표가 산소호흡기로 연명 할 줄이야" 한국프로레슬링계의 상징적 인물 이왕표 선수가 암과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WWA(세계프로레슬링협회) 헤비급 챔피언을 지낸 이 선수는 지난 14일 담도암 수술을 받은 후 28일 오후 의식이 불안정합니다. 필자는 이 선수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기 위해 ‘이왕표 사투 24시간’ 코너를 개설해서 실시간 전해드릴 것입니다. 암과 사투 벌이고 있는 이왕표 선수 28일 오전 이왕표 선수 면회를 갔다왔습니다. 이 선수는 지난 14일 담도암 수술을 받았습니다. 담도암은 췌장암과 함께 경과가 좋지 않은 암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담도암으로 진단 받은 환자 중 수술로 완치가 가능한 경우는 40~50%에 불과합니다. 지난 22일 면회를 갔을 때만 해도 물 한방울 마시지 못했지만 그.. 더보기
암으로 쓰러진 이왕표 내가 죽으면 --- 개그맨 이동우에게 눈을 기증하겠다 이왕표 선수가 쓰러졌다. 암으로. 그것도 아주 고약한 담도암가 투병중이다. 담도암은 췌장암과 함께 경과가 좋지 않은 암으로 알려져 있다. 담도암으로 진단 받은 환자 중 수술로 완치가 가능한 경우는 40~50%에 불과하다. 또 수술 시에도 광범위한 절제로 인한 후유증 때문에 고령인 경우 수술을 감당하지 못할 수 있다. 그가 담도암에 걸린 것이 믿기지 않는다. 병실에 누워 암과 사투 벌이고 있는 이왕표 그가 누구인가. 한국프로레슬링계의 상징적 존재 아닌가. 신장 192cm, 체중 125kg. 전 WWA, GWF 헤비급 챔피언. ‘박치기왕’ 김일 선수(1929-2006) 후계자가 아닌가. 그런 이 선수가 쓰러진 곳이 사각의 링이 아니다. 병원 침대다. 지난 14일 암수술을 받..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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