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령 그리고 신동욱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근혜,지만, 근령 그리고 신동욱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미니홈피에 올라온 비방 글은 박 전 대표의 동생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55)의 남편 신동욱 씨(41·전 백석문화대 교수)가 작성한 것으로 27일 밝혀졌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신씨가 올린 글은 ‘박근혜 측이 육영재단을 강탈했다’, ‘신동욱을 납치하려 했다’ 는 등의 내용이었습다. 이 보도를 접하면서 충격보다는 정말 어이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는 제부인 신씨가 박 전 대표를 비방한 게 아닙니까. 27일 오전 8시25분경 박근령 전 이사장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그의 남편 신씨가 받았습니다. "아내와 함께 지방에 내려와 있다"는 신씨는 그 보도 내용을 전혀 몰랐습니다. 제게 "기사 원문을 읽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읽어줬습니다. 그리곤, 그 기사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