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정권 때 북한 8차례 오가
대한민국 사회와 영원히 격리 시켜야
악마 새끼의 괴성
나는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 피습 사건을 두가지로 압축해서 본다. 하나는 북한의 조종에 놀아나는 종북 좌파들의 움직임이고, 또 하나는 일본의 독도 역이용이다.
아니나 다를까, 북한은 5일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 피습 사건에 대해 한미 합동군사훈련을 강행한 미국에 대한 남한 민심의 ‘징벌’이라고 논평했다.
북한이 리퍼트 대사 피습 사건 발생 10시간 만에 신속하게 논평을 내놓은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전쟁광 미국에 가해진 응당한 징벌’이라는 제목의 보도에서 “이 사건은 남조선에서 위험천만한 합동군사연습을 벌여놓고 조선반도 전쟁 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는 미국을 규탄하는 남녘 민심의 반영이고 항거의 표시”라고 주장했다.
중앙통신은 이번 사건의 범인 김기종 씨가 “리퍼트에게 불의에 달려들어 남북은 통일돼야 한다, 전쟁을 반대한다고 외치며 그에게 정의의 칼 세례를 안겼다”고 강조했다.
특히 중앙통신은 “괴뢰경찰에 연행돼 끌려가면서도 그는 전쟁 반대와 미국-남조선 합동군사훈련 반대 구호를 계속 외쳤다”며 김 씨의 한미 군사훈련 중단 요구에 초점을 맞췄다.
북한 중앙통신이 이런 논평을 보면서 역시 북한답다는 생각이다. 북한은 이 사건을 인민들에게 대대적으로 알릴 것이다. 북한이 이 사건에 대해 ‘응징’이라는 표현을 한 것만 봐도 그렇다.
정말 북한은 인권이 없는 국가일까. 북한은 김기종 인간쓰레기를 마치 영웅화 시키고 있다. 대한민국 사회에서 이미 이성을 잃고, 정신병자 또라이가 된 놈을 영웅시하는 나라, 그 나라가 종북 좌파들이 그토록 떠받들어 모시는 북한이다.
북한놈들의 언어는 이미 막말 수준을 넘어서고 있다. 미국 종북 좌파 쓰레기 노길남 같은 인간이 대한민국 사회에 저주의 막말을 하는거나, 북한을 추정하는 옛 통진당 간부들의 입에서 터져나오는 소리가 바로 북한이 지꺼리는 것과 같다.
주한미군 철수와 한미군사훈련을 중단을 외치고 있는 종북 좌파들은 조만간 전선을 하나로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은 주한 미대사 습격 사건 관련, 비판 여론이 고조되어 지금은 본심을 드러내지는 못할거다. 그러나 조만간 이 사건을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이 밝혔던 것 처럼 몰고 갈 것이다.
악마 김기종은 노무현 정권때인 2006∼2007년 8차례 방북한 뒤 반일에서 반미 중심으로 활동을 전환했다. 북한은 그런 악마를 영웅으로 부상시키고 있다.
또 우려스러운 것이 있다. 이 자는 독도지킴이 활동을 주로 해왔던 인물이다. 이 사건이 발생하자 일본 언론은 속보를 계속 전하고 있다. 일본 언론은 미 대사 습격 사건에 초점을 맞추지만 실은 미친 개 김기종 같은 놈이 독도지킴이 라는 사실도 강조하고 있다.
또 이 미친개가 2010년 일본 대사 시게이에 도시노리 대사에게 독도 모형을 한 시멘트 조작을 던졌다는 사실도 상기시켰다.
현재 일본은 노골적으로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일본 우익들은 “한국에는 저런 또라이들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그래서 한국인들이 외치는 독도영유권 주장은 모두 미친 소리”라고 비하하고 있다.
일본은 독도 문제를 아주 냉철하고 이성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한국은 늘 현안만 있을 때마다 일본대사관 등지에서 집회를 열고 ‘악성’만 지르고 있다. 그런 과정에서 김기종 개가 대형 사고를 쳤다. 향후 일본은 이런 미친개 김기종을 더욱 부각시켜 이것을 독도 영유권 전략으로 가져갈 것이 예상된다.
나는 그런 의미에서 김기종 개새끼는 대한민국 국격을 추락시켰고, 독도를 팔아먹은 매국놈, 나아가 종북 좀비들을 일깨운 사악한 악마로 본다.
이 악마는 우리 사회와 영원히 격리 시켜야 한다. 단순한 살인미수가 아닌 대한민국 이름으로 도려내야 한다. 얼굴부터 사악함이 드러난 이 악마 새끼.
이제 또 다른 김기종 악마들이 설칠 것으로 생각하니 섬뜩하다.
정부는 이들 좀비들과의 전쟁을 시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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