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손흥민 썸네일형 리스트형 文 정권에 분노·지친 국민… 나훈아·손흥민이 뚫어 영국 프리미엄 리그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28·토트넘 홋스퍼)과 가수 나훈아(73)가 대통령과 정치인 역할을 대신해주고 있다는 찬사가 잇따르고 있다. 손흥민은 골로써 한국인들의 억눌린 갈증을 해소시켜 주었고, 나훈아는 노래를 통해 지친 국민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었다는 평가다. 손흥민은 5일(한국시간)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맨유와의 2020-21시즌 EPL 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이날 6-1로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손흥민은 차범근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기록한 98골을 제치고, 유럽 빅리그(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스페인 라리가·이탈리아 세리에A·독일 분데스리가) 100골을 달성했다. 차 전 감독은 1978년부터 1989년까지 다름슈타트, 프랑크푸르트와 레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