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여대생의 죽음과 진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카 윤씨의 진술 번복 한 집안의 딸이 있었습니다. 그 딸은 공부도 잘했고, 얼굴도 예뻤습니다. 서울의 명문여대로 진학했습니다. 그런데 그 딸은 죽었습니다. 그것도 공기총에 맞아, 부모님은 억장이 무너졌을 겁니다. 그토록 소중한 딸을 잃은 부모님은 그 범인들이 용서가 되지 않을 겁니다. 이 사건이 2002년 3월 세간을 떠들썩 하게 했던 여대생 공기총 청부살해사건입니다. 이 사건은 판사였던 사위가 여대생과 불륜관계에 있다고 의심한 중견기업 회장 부인인 조카를 시켜 여대생을 살해하도록 교사 했다는 것입니다. 이 사건만을 놓고 봤을 땐 조카를 사주해 살해토록 한 중견기업 회장 부인은 씻을 수 없는 큰 죄를 지었습니다. 문제는 이 사건이 8년이 지났음에도 끝을 맺지 못한 채 재판이 진행중입니다. 살해를 주도한 혐의로 대법원에서 무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