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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C 독설

노길남의 저주스런 막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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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만 열면 대한민국을 향한 저주 막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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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새끼를 아주 까고 싶다.

 나이는 칠십한 살 쳐 먹었고, 거주지는 미국 LA다. 북한을 62번 갔다왔다. 주디만 열면 거짓, 날조, 선동, 깐죽거리는 인간, 이름하여 노길남이다.

 지난 달 26일 ‘2014년 연말 통일 간담회’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왔다.

동영상 게시자는 ‘민족통신’이었다. 민족통신은 노길남이 운영하는 친북 성향 인터넷 매체다. 북한을 62차례나 방문했다는 그가 올린 동영상을 보니 한마디로 기가찬다.

10명 정도가 참석한 간담회를 주도한 두명이다. 노길남과 자칭 재미교포 잠수함 전문가라는 인간이다. 그 자의 장황한 말을 요약하자면 ‘천안함 사건은 북(北)의 소행이 아닌데 북의 소행으로 몰아간 것은 한·미(韓·美) 측의 조작이고 동시에 이번 소니픽처스사 사이버 공격 사건도 북의 소행으로 발표됐는데 이것도 천안함과 같은 조작 사건’이라는 것이다.

또 노길남은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을 거론하면서 “개잡놈들이 지금 정치를 하는 거예요. 잡놈들이 아니라 잡년놈들이…박근혜는 국제 창녀예요!”라며 악담을 퍼부었다.

 그 자는 딸이 둘이 있다. 그 딸은 지 애비 육십 때 승용차를 선물해줬다. 무척 궁금한데, 그  딸이 미국서 창녀짓 해서 지 애비에게 승용차를 선물해줬나.

 딸 둘을 키운 새끼 입에서, 손녀딸까지 둔 인간 주디에서 일국의 대통령을 창녀라 지꺼리고, 성적 묘사를 그렇게 잘 하는 거 보니, 그 새끼 뇌는 어떤 뇌인지 한번 까고 싶다.  

한 나라 여성 대통령을 ‘창녀’라고 악담을 퍼붓는 그 새끼 주디는 이미 '인간의 입'이 아닌, '개 주디'다. 그 인간은 ‘종북 토크쇼’ 논란을 일으킨 재미교포 신은미와 전 민주노동당 부대변인 정신나간 황선에 대해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송했다.

그는 “신은미라는 사람은 (한국에) 나가서 정말 큰일을 했으니 (미국에) 오면 잘해줘야 한다. “대한민국에서 여성 언론인 중에 가장 애국자라고 꼽는 게 황선이에요. 대단합니다. 아이도 북조선에 가서 낳았어요. 평양에서요.”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42분짜리 동영상 말미에서 그는 “의인(義人)이 10명 있으면 망하지 않으니까, 여기 있는 사람만이라도 마음을 합치면 큰일을 할 수 있다는 거예요. 마지막 결론은 뭔고 하니 우리가 북을 따라가야 한다, 이겁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북한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포교 활동 하듯이 해야 한다며 미국내 종북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그가 통일운동을 하게 된 계기가 70년대 유신치하에서 독재정권 타도 운동을 펼친 후 온갖 고초를 겪고 나서부터였다고 한다. 그래서 그는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민중과 민초를 부르짓는 인간, 이 인간은 미국의 저택에서 폼잡고 살고 있다. 그의 조국은 북한이다.그리고 그너 또다른 이름은 '노길남'이 아닌 '노길북'이다.

 앞으로 저주스런 막말을 냍뱉는 인간에겐 똑같이 해줄거다. 뭐냐면 개새끼에게는 개새끼 논리로 짖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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