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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문자냐? 티베트 문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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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을 잘 보십시오. 이것이 인도 범자 일까요, 티베트 문자 일까요?

전문가 아니면 범자인지, 티베트 문자인지, 식별도 곤란하거니와 사실 잘 모를 겁니다.

어쨌거나 최근 문화재청이  농소고분 관곽에 적힌 문자를 '범자'라 밝혔습니다.

이를 두고 학계 일각에선 "범자 라니 뭔 소리냐"라고 반박 의견을 제기해 논란이 될 전망입니다.

아래를 꾸욱 눌러보세요.

http://www.focus.kr/view.php?key=2015082800142121045

 

참고로, 실담(Siddham): 6세기 무렵 창제된 범자를 적는 문자. 
제진업집(諸眞言集): 1569년 무등산 안심사에서 간행한 책.  

산스크리트어(Sanskrit): 인도 · 유럽 어족의 인도 · 이란 어파에 속하는 인도의 고대어.

범자(梵字): 고대 인도의 산스크리트어를 적는데 쓰였던 브라흐미 문자. 더 넓게는 그에 유래하는 일단의 문자를 가리키는 말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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