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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C 까

문재인 정권의 미래 설계, 결국 종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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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권에게 과연 미래가 있을까. 오는 11일부터 문 정권 2주년이 시작된다. 한국의 우파들은 문 정권이 2주년을 잘 넘길 수 있을지 의구심을 갖는다.

우파 지식인들은 "문 정권 2주년은 그동안 국민들을 속이고 기만한 것이 탄로 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한다. 이를 어떤 대형 이벤트와 쇼로 땜질 기만 할지 궁금하다.

대한민국의 자유 시장경제 사회를 붕괴시키고, 봉건적 전제군주 사회인 북한과의 연계성, 좌우 혐오와 분노로 가득 찬 적대사회에서 문재인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자신의 생각대로 이끈다는 게 가능할까.

문재인 1년 동안에서 드러났듯, 문 정권의 정치 설정은 적폐청산’ ‘친북을 향한 것 뿐이다. 그렇더라도 최소한 좌파의 의식속에는 변하지 않는 단 하나가 있다. 변혁적 사고다.

문 정권이 좌파라면, 변혁 주체로서 대한민국을 한 단계 업 시킨 것도 아니다.

오직 대한민국의 자유 정통성 그 가치를 파괴시킨 후 지지자와 좌파들을 향해 헤쳐모여 신호만 보내고 있다.

좌파든 우파든 국가의 미래를 설계 하기 위해선 철저한 계획이 요구된다. 그래야만 사회가 발전할 수 있는 틀이 형성될 수 있다. 이 계획의 핵심은 하나로 뭉칠 수 있는 총체적 사회 가치를 지향해야 한다.

여기에는 좌우 구분과 편견도 없어야 한다. 새가 좌우 날개로 날 듯, 문재인 정권이 적화를 통해 사회주의로 가든, 유토피아로 가든, 전제주의로 가든 국민적 합의가 하나여야 한다.

그러나 지금 문 정권은 이 거대한 대한민국호를 미래로 이끌 수 있는 총체적 계획이 보이지 않는다.

이런 계획은 누가 짜는가. 컴퓨터가 대신하지 않는다. 문 정권의 각각에서 짜야 한다. 그런데도 정작, 자신들이 누구이고, 무엇을 하고 있는지 그 존재적 가치마저 상실된 듯 하다.

이들은 그저 대한민국 정통성을 적폐로 치부한 후 이를 부정하는 세력과 이를 지지하는 세력 이분법으로 나누고 있을 뿐이다문 정권 2주년도 이 플랜에서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 사회에서 정부가 어떤 계획을 실현하고자 할 때, 좌-우를 대립케 한 후 정-반을 형성케 해서 '합'에 이르게 한다는 것이 최소한의 과정이다.

그런데 문 정권은 그게 아니다. 오직 좌파와 종북에 걸 맞는 것만 설계하고 실행 할 뿐이다.

분명 좌파들에게도 큰 목표가 있다. 더 나은 삶, 인간 다운 삶, 문 정권 슬로건처럼 사람이 주인세상일 게다. 문제는 사람이 주인인 세상을 만들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하는 지 그 방식과 대안이 보이지 않는다.

아마도 이런 약점을 보완 시키기 위해 남북 평화론과 우리민족끼리를 들고 나왔을 것으로 짐작된다. 그러나 완전한 비핵화가 이루어지지 않고서 진행되는 평화는 허구.

입만 열면 우리민족 끼리를 외치는 것도 역시 민족을 통해 정권의 취약성을 감추고 하나로 결집시키기 위한 좌파들의 기묘한 민족 악용이다.

문제는 거짓과 기만은 시간이 문제지 곧 탄로난다. 문 정권의 이런 허구 평화와 기만적 민족 악용이 머지 않아 탄로 날 것이다

북이든, 남이든, 이 좌파들의 특징과 공통점은 상대를 속이고 기만하는 게 능숙 하다.

1950년 이후 북은 단, 한 번도 대한민국에 신뢰를 주지 못했다. 아마도 문재인 좌파들도 이런 것 쯤은 알 것이다. 북한의 기만적 수법은 단 한치도 바뀐 것이 없다. 틈만 나면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협박한 자, 핵무기로 미국을 불구덩이, 대한민국을 날리겠다고 협박한 자들이다.

이 자들이 바로 문 정권이 한반도 평화의 동반자로 생각하는 북한의 김씨 봉건 왕조다.

 문제는 문재인 정권을 향해 이런 북한의 평화론과 민족론이 기만이다고 외쳐본 들 들은 척도 안한다. 무시한다. 

이들 대가리 속에는 오직 남한의 좌파와 친북, 북한 집단이 손잡고 대한민국을 뒤집는 체제전복만 담고 있다. 현 대한민국 위기의 근본 원인은 북한전체주의자와 이를 추종하는 좌파 세력들의 대한민국 부정에서 기인한다.

이들의 문제와 한계는 지식도 없다. 학습도 하지 않는다. 이들의 천박한 무식과 이론 무장도 설익었다. 설익은 지식과 이론으로 들이댄다.

정치의 경계선은 분명하다. 야당과의 협치 따위는 애초부터 없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외교, 각 분야의 경험치를 갖고 있는 사람들의 조언과 충고도 받아들이지 않는다.

전 세계적으로 좌파의 정치적 무능은 이미 검증받았다. 문재인 정권도 마찬가지다.

문 정권은 지배의 힘과 지지의 힘만 믿고 있다. 여권은 권력만 좇기 때문에 맹목적이다. 오늘날 국민의 삶은 무한경쟁에 내몰리고 있다. 국민의 삶은 더 각박해지고 있다.

국민들은 살아 남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그러나 경제가 낙후되고, 실업자가 증가하고, 수익이 줄어들 때 결국 이것이 국민적 저항을 불러올 가능성이 크다.

아무리 민족도 좋고, 평화도 좋지만, 문 정권이 공약한 대로 먹고 사는 문제는 해결해 주어야 한다.

이것이 해결되지 않고 악화로 치다를 경우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여기서 ’, 저기서 ’, 위에서 ’, 밑에서 소리가 요란하게 울릴 것이다. 상황에 따라 문재인 좌파 2기 그림은 종말로 치다를 가능성도 크다.

한 가지 첨삭하자면, 정치는 어떤 고정적인 장치가 존재하지 않는다. , 평화와 우리민족끼리가 절대적 지향이 아니다.

국민의 욕망과 욕구가 넘쳐나고 그 요구가 빗발치는 곳이 곧 문 정권이 있어야 할 자리다.

그런데 문 정권은 여전히 평화를 나불대고, 우리민족끼리만을 합창한다.

종말을 스스로 재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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