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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아스널전 1골 1도움 대활약...文 좌파 정권 국민기만 코로나 피로 날려줘 토트넘, 북런던더비 완승,경기 최우수선수(MOM)에 선정 숨어버린 문재인, 연일 맹활약 국내외 언론 찬사 손흥민 손흥민(토트넘) 의 환상적인 감아차기가 7일(한국시간) 새벽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손흥민은 이날 영국 런던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에서 1골 1도움하며 토트넘의 2대0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손흥민의 이 경기를 시청했던 국내외 많은 팬들이 통괘함을 더했을 것이다. 문재인 좌파 독재 정권의 기만과 날조, 코로나19로 인한 국민들의 피로감과 불만이 극에 달한 가운데 나온 손흥민의 골은 문재인 정권을 강타했다는 지적이 나올 만 했다. 약 2000명의 축구팬이 경기장을 찾은 가운데 후반 43분 루카스 모우라와.. 더보기
홍명보 거짓말 기자들은 기자들은 음주 가무, 관광 몰랐나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의 이과수 폭포, 음주 가무 회식 등. 최근 잇따라 터져 나오는 이런 뉴스로 인해 홍명보가 졸지에 몰지각맨으로 추락하고 있다. 문제는 이번에 터져 나오는 홍명보발, 이런 뉴스가 대부분 SNS를 통해서다. 지난달 26일 벨기에와의 조별예선 3차전에서 0:1로 패하며 16강행 좌절이 결정된 대표팀은 상파울루에서 하루를 보낸 후 이구아수에 있는 베이스캠프로 돌아와 뒤풀이를 했다. 그런데 현지 여성과 음주가무를 하는 영상이 SNS를 통해 공개됐다. 영상에서 대표팀 선수들은 현지 여성과 음주를 곁들인 흥겨운 술자리를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또 이과수 폭포 관광도 마찬가지다. 애초 이 부분은 갔냐 안갔냐 논란이 됐다. 홍명보 감독은 대표팀 감독 사퇴 기자회견에.. 더보기
호날두를 사랑한 한국 여인 J 호날두를 사랑한 한국여인 호날두와 함께 라면 지구촌 어디까지 호날두와 아내 이리나 샤크 같은 남자가 봐도 호날두는 매력적이었습니다. 약간 멍해 보이는 구석도 있지만 매사 친절하고 겸손해했습니다. 남자가 봐도 매력적인 호날두를 여자라고 내버려둘리 있겠습니까. 호날두는 2007년 7월18일 한국에 왔습니다. 호날두의 인기를 그야말로 하늘을 찌를 정도였습니다. 한국 여성팬들은 호날두가 서울에 도착 하자, 호날두를 보기 위해 신라호텔로 몰려 왔습니다. 호날두는 신라호텔 155×호에 묵었습니다. 일반 객실입니다. 의외죠. 호날두를 반기는 필자(왼쪽) 245억원 세계 최고 연봉을 받는 호날두가 룸이 스위트가 아닌 일반 객실이라니··· 호날두가 스위트 룸에 묵을 수도 있었지만 맨유측은 감독과 고위급 인사를 제외하고는.. 더보기
호날두 한국 방문 이야기 세계 최고 호날두 한국시 카트에 발찍혀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운 필자가 호날두에게 "세계 최고"라고 했다. 2007년 7월18일 오후 2시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한국을 찾았습니다. 맨유의 역사적인 첫 한국 방문이었죠. 14일 오전(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2013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리오넬 메시(27,아르헨티나)와 프랭크 리베리(31,프랑스)를 제치고 FIFA 발롱도르의 수상자가 됐던 호날두도 이날 한국을 찾았습니다. 호날두는 지난 2008년 발롱도르와 ‘FIFA 올해의 선수상’을 석권한 뒤 2009년 메시에게 두 상을 모두 내줬다가 5년 만에 탈환에 성공했습니다. 필자는 호날두가 한국에 왔을 때 호날두가 잠자는 시간빼놓고 그와 함께 했습니다. 호날두 에피소드 몇가지 전.. 더보기
침몰하는 맨유 퍼거슨이 그립다 맨유 몰락의 그 끝은, 맨유 제국 무너지는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 명문 구단 중 하나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또 졌다. 맨유는 선더랜드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졌다. 이제는 지는데 익숙된 팀 같다. 사실 맨유 팬의 입장에서 최근 맨유의 잇따른 3연패는 받아들이기 힘들다. 맨유는 지금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후 팀 컬러와 전술 운영 등 모든 게 바뀌었다. 8일 새벽 선더랜드전을 보면서도 확연히 드러났다. 이 경기를 보면서 27년 간 ‘맨유 제국’을 이끌다 은퇴한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공백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맨유는 최근 5경기에서 1승1무3패를 기록했다. 유일한 1승도 리그 최하위 선덜랜드 원정에서 거둔 승리였다. 그러나 선더랜드가 8일 새벽 홈경기에서 맨유를 보기좋게 격침했다... 더보기
이천수 케냐에서 'ㅍㅎㅎㅎ~' 자원봉사 '왜 하필 케냐', 국내도 얼마든지 많은데 ‘ㅍㅎㅎㅎ’ 글을 적으면서 좀처럼 이런 인터넷 언어는 잘 안씁니다. 그런데 어제 저녁 연합뉴스발 이천수 소식을 듣고 그냥 웃음이 빵 터지면서 저절로 ‘ㅍㅎㅎㅎ’가 튀어 나왔네요. 폭행 시비와 거짓 해명으로 논란을 일으킨 이천수(32)가 케냐에서 축구 관련 봉사활동을 하며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뉴스 때문입니다. 이천수의 소속 구단인 인천 유나이티드는 18일 "이천수가 15일부터 케냐 나이로비의 빈민가인 키베라 지역에서 학생들에게 축구를 지도하는 등 재능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면서 "22일까지 현지에 머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천 관계자는 "지난달 조동암 사장 등이 키베라 지역을 찾아 친선경기 등 행사를 연 적이 있는데 상황이 매우 열악하더라"면.. 더보기
박은선이 그럼 남자? 네티즌 "감독들 벗겨 성별검사 하자" 박은선 솔직히 그는 누가 봐도 남자 같다. 180cm의 키와 70kg대 체중, 우람한 근육에 짧은 머리. 그가 스스로 여자라고 밝히지 않는다면 남자로 본다. 여자축구 선수 박은선(27·서울시청)을 두고 하는 말이다. 고교 시절인 2003년 태극마크를 달자마자 ‘여자 차범근’으로 불리며 이름을 날렸던 박은선. 하지만 박은선은 남다른 체격 때문에 오해를 받았다. 이미 2004년에 성별 판정 검사를 받았다. 여자로 판정을 받아 문제없음을 입증하기도 했었다. 이후 국가대표로 여러 국제대회에 출전했다. 그런 박은선이 때 아닌 성별 논란으로 또다시 곤욕을 치르고 있다. 골을 넣고 기뻐하는 박은선 발단은 타구단 감독들의 시기와 질투심에서 비롯됐다. 박은선은 지난 시즌 그라운드로 .. 더보기
정대세에게 들려주는 고향 이야기 정대세 할아버지, 아버지 본적은 경북 의성군 금성면 운곡리 '인민 루니' 정대세(29.수원삼성). 정대세는 자신의 고향이 어딘지 알고 있는지 궁금하다. 정대세는 재일동포 2세인 한국적의 아버지와 조선적의 어머니에게서 태어난 재일동포 3세이다. 2007년에 북한대표선수가 된 경력을 가지고 있다. 2일 정대세가 FC서울과의 경기에서 전반 선제골을 터뜨렸다. 그가 골을 넣자 "북한 사람 정대세가 골을 넣었다"고 수군거림이 시작됐다. 그러나 오해없으시길 바란다. 정대세 '뿌리'가 남한이다. 65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보자. 두개의 여권을 들고 있는 정대세 경북 의성군 금성면 운곡리. 일제강점기 시절 이곳은 가난한 농가가 많았다. 먹을 거, 입을 것 조차 없었던 당시 정대세 할아버지는 이 마을에서 농사 일을 했었.. 더보기
이영표 굿바이 99년 신문사 야근 당직때 나타난 이영표, 이제 '은퇴'라니 이영표(36).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난 이영표는 안양공고와 건국대를 졸업하고 2000년 안양 LG(현 FC서울)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했다. 초롱초롱 반짝이는 눈을 묘사해서 흔히 ‘초롱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이영표는 빠른 스피드로 인하여 ‘바람’이라는 별명도 얻기도 했다. 이영표가 한국의 유망주로 자리 잡기란 쉬운게 아니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늘 근면성실이 몸에 배어 있었다. #혜성처럼 등장한 이영표 필자가 이영표를 만난 것은 1999년 4월쯤으로 기억난다. 당시 신문사 체육부장과 함께 야근 당직을 했을 때다. 올림픽 대표팀에 뽑힌 이영표는 청소년대표와의 친선경기에서 등번호 19번을 달고 후반교체투입 됐을 때 였다. 이영표가 교체 투입.. 더보기
이천수 차라리 '은퇴선언' 해라 스스로 '레드카드' 던져야 새로운 이천수로 태어난다 이천수 참 딱하다. 25일 인천구단이 구단 수뇌부와 김봉길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로 구성된 상벌 위원회를 통해 이천수의 징계를 확정 지었다. 이천수는 2013시즌 잔여 경기 출전 정지와 2000만원 벌금, 사회봉사 명령 100시간, 재발방지 각서 및 사과문 게시 등의 내용이 담긴 징계를 받게 됐다. 이천수는 구단의 이런 자체 징계를 받아들인 모양이다. 이천수 그런 모습을 보니 참 딱해 보인다. 그렇게라도 선수생활을 연장하고 싶은지. 차라리 본인 스스로에게 레드카드를 던져서 은퇴하는 게 좋지 않겠는가. 솔직히 잔여경기라 해봤자, 7경기 뿐이다. 2,000만원 벌금이야 연봉에서 까면 될 것이다. 사회봉사 100시간, 이건 어디서 4일만 때우면 된다. 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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