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평환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독]허평환 "추미애 아들 휴가 연장 규정과 절차상 문제 없다" 허평환 전 국군기무사령관은 17일 추미애 법무부장관 아들 서모씨의 군 특혜 의혹과 “군 규정과 절차상 추 장관 아들 휴가 연장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허 전 사령관은 군의 위상 추락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날 JBC뉴스 유튜브 방송과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이 말했다. 허 전 사령관은 “규정과 절차대로 해도 되는데도 불구하고 의원 보좌관을 시켜서 외압을 했는지, 거기에 우리 군이 굴복해서 해서 안 되는 일을 했는지 이것이 규명되어야 할 사안이다”고 지적했다. 육사 30기로 보병 6사단장과 육군훈련소장까지 역임한 허 전 사령관은 군의 다양한 직능을 경험했고, 모든 제대에서 복무했다. 허 전 사령관은 육군 인사복지국 차장을 역임하면서 군 (병가)휴가 규정 등 전반을 개정 했던 장본인이다. 이 같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