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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C시선

트럼프, ‘사회주의 전쟁’ 그 해법에 박근혜 구출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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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구출은 자유 구출, 전 세계에 알려야

국민속으로, 해외로 나가서 한국 상황 알려야

지난해 925(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73차 유엔 총회 기조연설에서 사회주의와 공산주의가 사람들에게 고통을 가져왔다세계 모든 나라가 사회주의를 저지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사진>

트럼프 대통령은 사실상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를 시도한 곳에서는 모두 고통과 부패, 타락으로 이어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5(현지시간) 신년 국정연설에서도미국은 절대 사회주의 국가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미국 언론은 트럼프 대통령의 이 연설에 대해 사회주의와의 전쟁 선포다라고 보도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대한민국은 희비가 엇갈렸을 것이란 분석이다. 사회주의로 향하고 있는 좌파 문재인 독재정권은 뜨끔했을 것이다. 반면 자유 우파 진영에선 트럼프 대통령의 이 연설에 한껏 기대를 높였다.

공산주의 북한이란 전제주의 국가를 머리에 이고 살아가는 대한민국은 지금처럼 자유가 위협받은 적 없다. 대한민국 헌법 제1조 는 민주공화국이다.

그런 대한민국의 자유가 무너지고 있는 것이 북한에 의해서가 아니다. 북한을 추종하는 문재인 좌파 독재 주사파 세력들에 의해서다.

작금의 문재인 좌파 독재 정권은 한국을 사회주의 국가로 향하게 하고 있다. 복지를 앞세운 유럽식 사회주의, 민중해방주의적인 중남미식 사회주의가 아니다.

한국만의 사회주의를 추구하고 있다. 이는 민족해방민중민주주의혁명(NLPDR)’ 국가다. 대한민국 사회를 미국 제국주의의 '반 식민지 반 자본주의' 사회로 규정한 후 민중이 주체가 되어 민주주의 제도를 수립하는 것이다. 조선로동당의 지도이념인 주체사상을 수용해서 형성된 주체사상파(약칭 '주사파') 정파가 주도 하고 있다.

북한은 19489월 최고인민회의 제11차회의에서 북한의 첫 정식헌법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주의헌법을 제정 한후 197212월 최고인민회의 제51차회의에서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사회주의헌법을 채택하였다.

문재인 정권은 대한민국 근간인 자유시장경제를 허물고 대한민국을 민족해방민중민주주의 국가로 변모시키고 있다. 정치 사회 곳곳의 시스템이 이렇게 바뀌고 있다.

대한민국은 어떤 나라인가. 김일성의 남침으로 공산화 위기에 처해진 나라를 미군의 참전으로 자유를 지켜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1711월 한국 국회 연설에서 “1953년 정전협정에 서명했을 당시, 36천여 미국인이 한국전에서 전사했으며 10여만 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과 미국의 동맹은 전쟁의 실현 속에서 싹 텄고 역사의 시험을 통해 강해졌습니다. 인천상륙작전에서 포착고지 전투에 이르기까지 한미장병들은 함께 싸웠고 함께 살아남았으며 함께 승리했습니다. 1951년 봄, 양국군은 오늘 우리가 함께하고 있는 서울을 탈환 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런 희생을 통해 오늘날 대한민국은 박정희 대통령의 한강의 기적을 근간으로 세계 10대 경제 대국으로 발돋음 했다.

문재인 좌파 독재 정권은 이들의 희생으로 지켜낸 자유와 그 시장경제를 허물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말한 세계 모든 나라가 사회주의를 저지해야 한다는 이 실현은 이제 한국에서 시작되어야 한다.

그런데 아직도 많은 미국의 정치인과 조야 인사들은 한국의 이같은 상황을 잘 모른다.

한국이 그저 자유를 누리는 살기 좋은 국가로만 인식하고 있다. 미국이 한국의 이런 현실을 모르는 것은 문재인 정권과 언론이 이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차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민노총이 장악하고 좌파 속성으로 가득한 언론 집단이 이를 정확히 알리지 않고 있다. 한국은 깜깜이 나라가 되어 가고 있다.

대한민국 우파들도 이를 제대로 알리려 하지 않고 있다. 좌파 언론이 이를 알리지 않는다면 정당과 민간 시민 단체 등이 앞장서서 대한민국 현실을 알려야 한다.

그러나 발만 동동 구르고, 안타까워 할 뿐, 사실상 손을 놓고 있는 실정이다. 미국 성조기만 들고, ‘한미동맹 강화만 외치면 미국인들이 알아줄 것이란 착각이다.

한국에서는 많은 애국 시민들이 태극기를 들고, 자유와 한미동맹을 외치고 있지만 미국인들은 한국인들이 왜 이렇게 하고 있는 지 잘 모른다.

한국을 잘 아는 미국인들은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을 농단해서 탄핵 당하고 구속된 것으로 알고 있다. 이는 상당수 한국인도 그렇게 받아들이고 있다. 이런 이들을 상대로 사실은 그게 아니다라고 피 터져라 외친 들, 이들이 그렇습니까라고 공감 해 줄 거 같은가.

대한민국의 우파들은 끼리씩 집단을 이루어 외침으로만 알린다. 각종 집회에서 석방하라’, ‘탄핵무효를 외치고 있다. 3년 전이나 지금도 똑같다. 우파 일각에선 이를 회전문 집회’, ‘가두리 집회라는 비난도 일삼고 있다.

각종 집회를 개최한다는 것은 쟁취를 위한 것이다. 그 쟁취를 위해선 강력한 투쟁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그래서 그 대상을 타깃 삼아 타도하는 것이다.

예컨대, 문재인 정권이 타도 되었는가. 박근혜 대통령이 석방되었는가. 탄핵무효가 이루어졌는가. 지난 3년간 태극기를 들고 투쟁을 했었지만 아무것도 이루어진 게 없다. 그런데도 집회는 이어지고 있다. 일각에선 태극기 집회가 집회를 위한 집회, 매너리즘 집회에 빠졌다는 지적을 한다.

집회에 참석하지 않으면 뭔가 허전하고 아쉽고, 그러나 실질적 쟁취가 없다. 습관성 집회란 지적도 없지 않다.

집회의 연속성은 높이 살만 하지만 집회의 내용은 날짜와 연사의 연설 내용만 바뀌었을 뿐, 똑같다.

우파 일각의 이런 지적에 대해 또다른 태극기 우파들은 발끈할 것이다. “그렇다면 집회 조차도 열지 않고 자유가 무너져 내리는 이 현실을 지켜만 보고 있으란 말인가반문할 것이다.

작금의 현상황에서 대한애국당과 조원진 대표가 없었다면, 이 대한민국이 민족해방민중민주주의혁명으로 치닫을 것이다는 지적을 한다. 맞는 말이다.

문제는 집회의 내용과 방식이 잘못되었으면 더 나은 집회를 위해 토론을 해야 하고, 이에 따른 시정 조처를 취해야마 그 집회가 더욱 견고하게 발전이 되어간다.

작금의 대한민국 우파 조직 당면과제는 박근혜 대통령 석방과 탄핵무효다. 이보다 더 절실한 게 있는가.

우파 조직은 오직 이를 위한 재정비가 이루어져야 하고, 집회 역시 이를 위해선 국민속으로 어떻게 파고 들어가야는 쪽으로 변화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7일 유영하 변호사를 통해 검찰에 형 집행정지 신청을 냈다.현재 우파들은 형 집행정지가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

그러나 핵심적 의문은 민족해방민중민주주의를 지향하는 이 정권이 박 대통령 형 집행정지와 석방을 허용해줄까. 태극기 우파들이 태극기를 무조건 들고, 수십만명이 모여서 구호를 외치면 해줄까.

이것은 문재인 정권에 해달라고 요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를 받아내기 위해선 우파가 어떻게 투쟁과 대응을 해야 하는지 그 전략을 다시 짜야 한다는 것이다.

분명한 것은 박 대통령이 탄핵과 구속을 당한 것은 체제전쟁에서 패함이다. 민족해방민중민주주의를 지향하는 이들이 박 대통령 형 집행을 해주고, 석방 해줄 것인가.

만약 이들이 이를 허용해주는 것은 체제전쟁에서 후퇴를 의미한다. 이는 우파가 체제전쟁에서 이기지 않는 이상 절대로 박근혜 대통령이 풀려나지 않을 것이란 역설이다.

그렇다면 우파가 이 체제전쟁에서 이기기 위해선 무엇을 해야 하는가. 지금처럼 매주 일상의 집회만 되풀이하면서 석방 구호를 외치고 행진만 하면 석방이 이루어지는가.

이런 집회라도 하지 않을 수 없다. 다만 이젠 집회의 외형을 넓혀야 하고 국민속으로 파고 들어가는 '생활집회'도 병행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지난 4.3 보궐선거가 치러진 통영 고성 시골에 거주하면서 언론과 차단된 채 살아가는 분 중에선 탄핵의 뜻이 무엇인지를 몰랐다.

심지어 박근혜 대통령이 구속되었는지도 모른다. 이런 사람들을 상대로 탄핵무효와 석방을 외친들, 이들이 알아듣겠는가. 언론의 사각지대에 사시는 분들에게 파고 들어야 하는 이유와 까닭이다.

또 해외로 나가서 알려야 한다. 문재인은 세계의 각국 나라를 방문 할 때 마다 촛불혁명의 위대성을 강조하고 있다. 세계의 많은 지도자와 국민들은 한국에선 박근혜란 여성 대통령이 부정부패와 국정농단을 저질러서 국민이 촛불을 들고 탄핵을 원했고, 구속된 것으로  알고 있다.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가 미국에서 현지 기자들을 만났을 때도 이들은 그렇게 알고 있었다. 조 대표는 이들의 인식을 바꾸어 주는데 진땀을 흘렸다.

언론인들이 이런 생각을 갖고 있다면 미국의 정치인과 조야는 말할 것도 없다. 이런 미국인들에게 박근혜 대통령 탄핵은 무효이고, 석방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면 오히려 이들은 이런 주장을 하는 한국인에게 법치를 허물려는 반체제 사람들로 오인 줄 수도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답은 이미 나와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말한 사회주의와 전쟁선포적 일환에서 그 연계성을 찾아야 한다.

한국의 좌파 세력들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구속 시킨 것은 한국에 민족해방민중민주주의혁명 국가를 건설케 하기 위함이라는 역설이다.

그래서 자유주의 신봉자인 박 대통령은 사회주의 혁명을 꿈꾸는 세력들에게 당했다는 논리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말한 사회주의 전쟁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 사회주의와 전쟁은 결국 자유를 지키겠다는 의지의 천명이다.

박근혜 대통령과 탄핵과 구속은 자유주의 희생양이다. 그 연관성에서 찾은 후 이해와 설득을 시켜야 한다.

지금이 딱 타이밍이다. 현재 세계의 많은 나라들은 문재인을 정상적인 지도자로 보지 않는다. 해외 언론은 문재인을 김정은 스파이’, ‘김정은 대변인등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런 문재인 정권의 실체, 이들이 사회주의로 향해 가는 실체, 이들은 북한 김정은 집단과 민족주의를 통한 연방제, 나아가 사회주의로 치닫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야 한다.

그래서 박근혜 대통령은 권력을 유지하고자 하는 한국의 위장보수와 사회주의 혁명을 꿈꾸는 자들이 벌인 체제 역모의 희생양이다.

이것은 트럼프 대통령이 말한 사회주의 전쟁에도 부합되는 핵심적 연결고리다.

이런 사실을 트럼프 행정부와 유엔, 그리고 유럽과 일본 등 자유주의 국가에 알려야 한다. 그래서 한국이 민족해방민중민주주의 국가로 가지 않게 하기 위해 국제적 공감과 공조를 이끌어내야 한다. 이것이 박근혜 대통령 석방 운동과 함께 전개되어야 한다.

이렇게 되면 세계는 한국의 우파들이 왜 태극기를 들고, 문재인 정권 퇴진운동과 박근혜 대통령 석방에 목을 매는지 그제서여 알 것이다.

이것은 한 여성 대통령의 인권도 중요하지만 대한민국 자유를 지키기 위함이다. , ‘박근혜 대통령 석방이 대한민국 자유 구출이다는 논리가 맞아떨어지는 것이다.

해외는 많은 한국 교포들이 살고 있다. 이를 위해선 한국의 우파들은 교포들과 서로 간 유기적 결합체를 이루어야 한다. 미국만 해도 250만 교포가 살고 있다. 교포들이 앞장서서 트럼프 대통령이 추구하는 사회주의 척결운동에 지지를 해야 하고 동참해야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군은 한국 전쟁에서 36천여 미국인이 한국전에서 전사했으며 10여만 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강조했다. 이는 자유를 지켜주기 위함이다. 이런 대한민국이 사회주의 국가로 간다는 것은 트럼프 대통령의 자유주의론에 문재인 정권이 정면 대응하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말한 사회주의와의 전쟁은 나아가 자유주의 지킴의 그 핵심은 박근혜 대통령의 석방에서 비롯되어야 한다.  자유를 추구하는 각국의 지도자들에게도 똑같은 사실을 알려야 한다.

이렇게 되면 해외에서 시작된 자유 대한 지킴이운동 인식 확산은 한국에 큰 변화를 일으키고, 이는 문재인 정권에도 직격탄을 줄 수 있다.

잠자는 보수 우파를 깨울 수 있다. 한국에서 비겁하고 권력 지향적이고, 이기적인 자유한국당을 움직일 수 있다. 이들은 대세 흐름을 기막힐 정도로 잘 탄다.

자유한국당이 이런 엄중한 현실을 깨닫고 박근혜 대통령 석방에 나선다면 문재인은 분명 체제전쟁 2라운드에선 패배 할 것이다. 그때 탄핵 62적을 태극기 이름으로 처단해야 한다.

문제는 작금의 상황이 이렇게 엄중한데도, 태극기 우파들은 음해와 분탕을 일삼고 있다. 신권위주의, 폐쇄주의, 일인주의, 독점주의로 빠져들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젠 이를 떨쳐내야 한다. 국민 속으로, 해외로 나아가서 자유가 무너져 내리는 대한민국 상황을 알려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구속의 전모를 알려야 한다. 구출해야 한다.

그래서 더더욱 이를 국민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백서가 필요하다. 참여를 원한다면 전 KBS 언론인 출신 김진철씨(010-8997-8645)에게 문의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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