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윤미향·추미애 그리고 문재인까지. 좌파 민낯이 속속 드러났다. 좌익 민낯 특성에 대해 ‘내로남불’이라고 하지만 이들을 딱 한마디로 표현하면 ‘거짓말쟁이’다.
이들은 특정 사안이 발생하면 희한한 기상천외한 변호를 펼친다. 자기 변병과 궤변으로 수많은 사람을 속이는 것이 일상이다. 이들의 거짓말과 궤변을 듣고 있으면 “참 어쩜 그렇게 뻔뻔할 수 있는가”라는 말이 그냥 튀어나온다.
인간과 동물의 차이는 ‘부끄러움’이다. 사람들이 거짓말을 한 후 탄로가 나면 부끄러워 할 줄 알아야 한다. 이들은 그런 것도 없다.
그러나 좌익적 본성을 파고들면 이들의 거짓은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다. 레닌은 “공산주의자는 법률 위반, 거짓말, 속임수, 사실 은폐 따위를 예사로 해치우지 않으면 안 된다”고 역설했다.
마르크스주의자들은 “역사의 진보를 위한 거짓말은 괜찮다”고 주장한다. 이는 진보를 위해 인간이 거짓의 희생양이 되어도 괜찮다는 역설이다.
좌파는 대의에서 거짓말을 한다고 합리화 시킨다. 공산주의라는 위대한 혁명을 이룩하기 위해선 거짓말은 용인될 수 있다는 것이다. 좌파의 거짓말은 정당화로 굳어져 있는 게 정설이다.
자신들이 너무나 위대한 역사적 과업을 수행하는 중이기 때문이다. 계급적 모순이 존재하는 세계에서 진보적 입장을 추구하기 위해선 거짓은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더 큰 정의를 위해서라면 때로 거짓말도 불사할 줄 알아야 한다.
레닌은 “우리 윤리는 전적으로 프롤레타리아 계급투쟁의 이익에 종속하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 윤리는 프롤레타리아 계급투쟁의 이익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그래서 개인의 ‘내로남불’은 아무 문제도 안된다. 이에 대해 비판하는 세력들을 향해 "위대한 과업을 수행하는 우리에 대한 음해"라고 역공격한다.
문재인 정권 그 종속자들의 입에서 나오는 거짓말은 국민을 속이는 일종의 '사기'다. 그런데도 국민들이 믿고 따르고 환호한다.
박근혜 대통령에 가해진 탄핵은 거짓과 불법이지만 이들은 진실이라 믿는다. 분명한 것은 좌파들의 거짓은 선동의 피를 먹고 자란다. 거짓과 선동은 일직선상에 놓여 있다.
이들은 자신이 정의로운 척, 진실인 척, 마치 마초 같은 스타일로 포장해서 현혹시킨다.
사람들은 이런 좌파의 거짓을 알지만 ‘설마’ 혹은 ‘그 정도는 괜찮아’하고 눈감아 준다.
그러나 거짓은 시간이 지나면 드러난다. ‘좌파는 거짓말로 망했다’는 역사의 관점에서 문재인 좌파 정권도 파멸을 불러올 것이다.
이것이 '거짓의 최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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