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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눈물 담화 박근혜 담화에 담긴 눈물, 국민 기억해야 “이제 굳이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말할 필요가 있겠는가, 이대로라면 침몰할 수밖에 없으니···” 19일 박 대통령의 담화가 발표되자 한 원로 언론인 선배가 탄식조로 내뱉은 말이다. 박 대통령은 이날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대국민 담화를 통해 해양경찰청 해체, 각 부처에 분산된 안전 관련 조직을 통합한 국가안전처 설치 등의 대책을 쏟아냈다. 박 대통령은 20여분 동안 원고지 58장에 이르는 긴 담화문을 읽으며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그러나 기자들의 질문은 허용하지 않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말만 일방적으로 전달했다. 여전히 ‘불통’이미지를 각인시켰다. 박 대통령 특유의 ‘질책과 남탓’은 이번 담화에서도 되풀이됐다. “해경은 본연의 임무를 다하지 못했다”, “안.. 더보기
전교조 세월호 선동 영상 "너희들은 김주열-박종철" 가족 슬픈 정치 선동 추모시 낭독하는 전교조 교사 사실 카운트 다운 하고 있었다. 뭐냐면 전교조 등 좌파적 진보 세력들이 세월호 가족의 슬픔을 언제쯤 정치선동으로 써먹을까 예측중이었다. 이 자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선동할 때가 됐는데 아이들이 죽은 것을 선동으로 이용하려고 했던 게 양심에 찔려서인지, 적극적 선동은 하지 않아서 약간 아쉬워 했다.(?) 그렇지만 이들의 속성상 수면 밑에서 선동을 획책할 짓거리를 찾았을 것이다. 이 자들에게 세월호 참사는 이른바 무능 정부 박근혜 끌어내리기 나아가 대국민에게 다가갈 전략, 전술을 한꺼번에 밥상위에 차려준 메뉴 중의 메뉴 였다. 이들은 여러 선동 신호탄을 쏘아 올렸지만, 국민들이 별 반응을 보이지 않았었다. 하지만, 이번만은 논란거리로.. 더보기
정홍원과 선장 정홍원 총리와 이준석 선장 뭐가 다른가 아주 비겁하고 옹졸하다. 실종자 가족으로부터 '물세례 받은 공직자', 정홍원 총리를 두고 하는 말이다. 정 총리는 지난 16일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부실한 대처로 정부에 대한 비판 여론이 커지자 27일 기자회견을 통해 자진 사퇴의사를 밝혔다. 같은 시각, 이날 비가 내리는 날씨에 우산을 든 조문객들은 분향소에 들어서기까지 3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했다. 200명 이상 합동 조문을 하게 했지만 길게 늘어선 조문행렬은 좀처럼 줄지 않았다. 2시간의 기다림 뒤에 주어진 1분 남짓의 합동분향 시간동안 조문객들은 영정 앞에 고개를 숙이고, 각자의 사연을 담아 희생자를 애도했다. 조문객들은 애도의 뜻을 표하기 위한 검정리본을 영정 앞에 봉헌하며 눈물을 흘렸다. 20.. 더보기
세월호 관피아 대청소 매월 16일 관피아(관료+마피아) 대청소의 날 구속 된 선장 이번 세월호 참사를 보면서 사고 책임을 누가 질 것인지 예의주시 중이다. 현재까지 언론보도를 보면 아니나 다를까, 선주(船主)나 선장·선원 등 민간 쪽의 책임을 묻겠다는 방향으로 급선회하고 있다. 그런데 이들이 구속되는 것을 봐도 속시원 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왜냐면, 이 세월호 참사 사고의 근본 책임이 사실은 관피아(관료+마피아)들에게 있기 때문이다. 이들에게 책임을 묻지 않고선 도통 부아가 치밀어 잠이 오지 않을 지경이다. 도마위에 오른 해양수산부 선박 여행을 감독하는 것도, 학생들의 단체 이동을 관리하는 것도, 재난 대응 체계를 확립하는 것도, 국민의 사고 불감증을 불식하는 것도 궁극적으로는 모두 관료의 책무다. 국민의 안녕과 관련하.. 더보기
박근혜 아이였다면 세월호 참사 무능 정부 관료, 이 놈들을 어찌할꼬--- 참사현장 찾은 박근혜 대통령 만약 박근혜 대통령에게 아이가 있었다면···? 세월호 참사를 보면서 박 대통령에게도 아이가 있었다면 그토록 실종자 수색과 구조가 더디게 진행됐을까? 나아가 박 대통령이 아이를 키워봤다면, 그 애타는 부모의 심정을 진심으로 알까. 아쉽게도 박 대통령은 아이가 없다. 물론 아이가 없다고 해서 그러는 것이 아니지만 부모에게 아이가 있고 없고는 이 참사를 받아들이는 부모의 심경부터가 다를 것이다. 이 참사 사태 이후 박 대통령이 한 것은 고작, “1분 1초가 급하니 구조에 최선을 다해달라” “생존자를 빨리 구출하는 일이니 여기에 총력을 기울여야 하며 배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사람들을 한시바삐 구조해야 한다”고 지시한 것 뿐이다. .. 더보기
기레기와 막장 언론 막장 언론, 기레기가 펼치는 세월호 참사 보도 그 실태 얼마 전이었다. 저녁에 한 언론사 출신 선배랑 한잔했다. 그 선배가 나에게 대뜸, “니 기레기가 뭔지 아냐”라고 물었다. 나는 ‘기러기 아빠’를 잘못 들어 “기러기 아빠요?”라고 반문했다. 그 선배 왈 “요즘 기자 쓰레기를 기레기'라 부른다"고 했다. 기레기! 누가 이런 합성어를 만들었는지 몰라도 이번 진도 세월호 사건 보도를 보면서 요즘에 딱 맞아 떨어지는 비속어다. 막장 언론과 기레기가 펼치는 세월호 참사보도, 이것은 저널리즘에 입각한 보도가 아닌, 마치 ‘유비어’(유언비언 날조 공장) 에서 나오는 쓰레기다. 나는 세월호 침몰을 다루는 언론 보도를 보면서 내가 기자였던 게 쪽팔렸다. 나도 좀 막 나가고 싶다. 그런 쓰레기 보도를 했던 기자놈이나,.. 더보기
일본 우경화 그 숨은 속셈 13일 오후 2시 TV로드쇼 까에서 전격 공개 최근 일본의 우경화가 세계적으로 지탄을 받고 있는데요. 아베신조 총리 등 우익 인사들의 이러한 우경화의 이면에는 원전사고의 방사능피해를 감추기 위한 속셈도 숨어 있다고 합니다. 2011년 3월11일 일본을 강타한 대지진의 여파로 후쿠시마 원전이 폭발한지 3년이 다돼 가고 있습니다.지금 세계는 향후 일본이라는 나라의 존재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일본은 왜 위험한 거짓말을 밥 먹듯 하고 있을까. 예전에 그랬던 것처럼 독도 문제와 교과서 문제를 앞세워 일본 우익인사들의 망언이 쏟아지고 있습니다.이는 일본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정권연장과 선거를 의식해 이런 망언을 하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이번엔 다릅니다.일본의 지나친 우경화는 바로 .. 더보기
MB도 모르는 오사카 출생지 이명박 전 대통령 “와카리마스까”(알겠습니까)6일 오전 12시 TV로드쇼에서 전격 공개 ----------------------------------------------------한국의 17대 대통령을 역임한 이명박 대통령. 이 전 대통령은 자신의 출생지가 오사카인지는 알지만 오사카 어디서 태어났는지는 모른다 했다. JBC -X파일이 이 전 대통령도 잘 모르는 오사카 출생지를 전격 깐다. 이명박 대통령 이 전 대통령의 출생지가 일본 오사카인가, 경북 포항인가.지난 17대 대선을 앞두고 각종 대선주자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렸던 이 전 대통령이 출생과 관련된 논란에 휩싸였다. 일부 네티즌들이 이 전 대통령의 고향이 경북 포항이 아닌 일본 오사카란 의혹을 제기하면서다. 대통령 후보 출생지가 논란과 관심을 모.. 더보기
김정일 전처 성혜림 한국망명 비화 성혜림 친오빠 성일기씨가 털어놓는 가족사-2탄- 살아생전 성혜림 모습 고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처 성혜림(1937-2002)이 남한으로 오고 싶어했다. 친오빠 성일기씨(81)는 필자와 단독 인터뷰를 통해 “성혜림이 남한으로 오고 싶어 했는데 아들 김정남 때문에 결국 못왔다”고 밝혔다. 성씨는 “성혜림은 평소 서울을 오고 싶어 했다. 그러나 북한이 망하면 김정남이 자연히 엄마인 성혜림이 있는 쪽으로 망명할 것을 염두해 두어 서울에 망명신청을 하지 않았다. 김정남이 모스크바로 오는 것은 가능해도, 서울로 오는 것은 남과 북의 이념상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혜림은 모스크바 망명 후, 김정일과의 소홀한 관계 때문에 심한 노이로제에 시달렸다”고 밝혔다. 필자에게 성혜림 비화를 털어놓는 성일기.. 더보기
김정남 생모 성혜림 출생지 계동 오빠 성일기 씨 단독 증언 "혜림이는 계동에서 출생했다"김정일 장남 김정남 외가는 북악산 혈통 성혜림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5년 전 쯤인 2009년 여름이다. 이명박 정부가 출범 한 후 1년이 흘렀을때 였다. 당시 필자는 북한 성혜림(1937-2002)의 오빠 성일기씨가 남한에 생존해 있다는 사실을 전해들었다.성혜림은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장남인 김정남의 생모다. 김정남과 김정은은 아버지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지만 어머니가 다른 배다른 형제다. 김정일 장남 김정남, 이복동생 김정은 위원장 그런 성혜림의 오빠가 남한에 생존해 있다는 것은 향후 남·북한 관계에 비추어 볼때 아주 관심거리였다. 그 소식을 접한 후 필자는 곧바로 ‘성일기씨 찾아 삼만리’를 했다. 그를 수소문한 지 일주일만에 성일기씨 친구 정..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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