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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분석]북한 "한국 내 우파 매장 시켜라"지령 하달 “민의에 도전해 나선 ‘보수깡패’, ‘패륜패덕한’들의 광기 어린 소동으로 인해 지금 남조선(한국)사회는 불법무법이 판을 치는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지난 17일 북한 노동신문이 6면 ‘정세론해설, 재집권야욕에 환장한 정치깡패들의 란동(난동)’이란 기사를 통해 최근 이어진 광화문 집회를 ‘히스테리적 광기’라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이 신문은 “자유한국당이 조직하고 부추기고 돈에 팔린 ‘인간추물’, ‘불한당’들이 날뛰며 벌리는 반정부 집회라는 것은 사실상 재집권야욕에 환장한 ‘보수오물’들의 란동(난동)”이라며 “정의와 진리에 도전해 사회적 혼란과 갈등을 부추기는 보수 깡패무리들의 란장판(난장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신문은 “조선(한국)의 각 계층 인민(국민)들이 반역패당을 력사(역사)의 무덤 속에 영원.. 더보기
트럼프 대북 추가제재 철회 트위터, 문재인 정권 '엘로우 카드' 트럼프 전격적으로 대북 추가제재에 대한 철회 지시 미 조야 일부, “북한 제재완화 나서는 문 정권 경고” 지난 달 27일-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회담이 결렬 될 것이라 예측한 언론은 단 한군데도 없었다. 국내 언론은 모두 하노이 회담이 대성공적으로 끝나서 한반도 평화체제를 구체화하는 데 중대한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장밋빛 기대를 쏟아냈다. 여기에 청와대는 물론 정치권까지 가세했다. 뭉가 정권은 개성공단, 금강산관광 재개 남북경협에 속도를 낼 것이다고 예고했다. 그러나 JBC까는 이 같은 뭉가 정권과 국내 언론의 보도와 정반대 입장을 보였다. 하노이 회담은 결렬 될 가능성이 높고, 뭉가 정권은 미국과 유엔의 대북 제재 위반에 걸릴 수 있다는 경고도 곁들였다.. 더보기
[탄핵2년]끝나지 않은 체제 전쟁 '탄핵무효' 자유민주주의 파괴, 민중민주주의 전환 중 끝나지 않은 체제 전쟁, 침묵자도 공범이다 전직 KBS 간부 출신 한 분이 어제(8일) 저녁 전화를 걸어왔다. “정 대표, 아니 글쎄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선고하기 전 8대0으로 이미 결정을 했다네. 선고하기 전 하야를 먼저 권유했다고 하는데…”그는 흥분한 채 이야기를 쏟아냈다. 사실 나에게 이 같은 '탄핵 거래' 뉴스는 새삼스럽지 않다. 탄핵 2주년이 되니 이에 맞춰서 으레 나오는 주목받고 싶은 보도중 하나다. 당시 “헌재가 8대0 선고를 할 것이다”고 줄기차게 외쳐왔던 나의 관점에서는 그렇다는 것이다. 내가 특정 세력으로부터 사전에 탄핵 선고에 관한 정보를 은밀하게 제공받아서가 아니다.당시 권력층 집단 사이에선 이런 거래가 시도되고 있다는.. 더보기
문재인 3⋅1절 빨갱이론, 종북좌파 교주 백낙청의 이면헌법 폐기 '빨갱이'라는 표현 대표적 친일(親日) 잔재 백낙청의 이면헌법 폐기 사실상 수용, 실현 지난 2017년 4월14일 JBC까에 이런 글을 올렸다. “지금은 잠잠하지만 좌파 정권이 들어서면 ‘이면헌법’ 폐기가 본격 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기 대선’(2017년 5월10일) 치러지기 약 한달 전 쯤 이런 글을 썼다. 당시 좌파학자들 사이에선 이면헌법 폐기가 논의되었다. 나는 글을 쓰면서 이면헌법이 무엇인지 무척 궁금했다. 법조인들에게 물어봐도 잘 몰랐다. 토털 사이트 지식백과 사전에도 없었다. 단어 조합을 통해 나름대로 정의를 해보았다. ‘이면’은 물체의 뒤쪽 면을 뜻한다. 또 겉으로 나타나거나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의 뜻을 갖기도 한다. 헌법은 국가 통치 체제의 기초에 관한 각종 근본 법규의 총체다. .. 더보기
문재인의 “친일청산 민족정기 세우기”대한민국 우파가 적극 지지해야 하는 까닭 북한 정권 건립 초대 내각 16명 전원 친일파 대한민국 정권 초대 내각 전부 독립운동가 JBC까를 아껴 주시는 분들게 양해의 말씀을 전하고자 한다. 지난 26일 뭉가(문재인)가 "친일을 청산하고 독립운동을 제대로 예우하는 것이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고 정의로운 나라로 나아가는 출발"이라고 말했다. 나는 이 말에 전적으로 공감한다. 따라서 앞으로 JBC까는 친일을 청산하고 민족정기를 바로세우고자 하는 뭉가 좌파 정권에 적극 부역키로 한다. 간만에 뭉가가 입은 삐뚤어져서도 바른말은 참 잘했다. 근데 뭉가가 이 친일청산 민족정기 바로세우기 말에 감당과 책임을 질 수 있을까. 왜냐하면, 친일이 청산되고 민족정기를 바로세우고자 한다면, 북한 김정은 정권이 붕괴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사실 이 말을 한 뭉가가 무식한건.. 더보기
당 대표, 황교안-김진태냐에 따라 태극기 우파 '남고' '떠난다' 김진태 당 대표 선출되면 태극기 우파 한국당 남아 황교안 당 대표시 태극기 우파 빠져나갈 가능성 커 “자유한국당에 남을 것인가? 떠날 것인가?” 오는 27일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서 김진태 후보가 당 대표로 선출되지 못할 경우 태극기 우파들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만에 하나, 김 후보가 당 대표로 당선된다면 한국당에 그대로 남을 수 있겠지만, 낙선하면 떠날 가능성이 높다. 여론조사 100% 신뢰할 수 없지만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2일 3일 동안 전국 19세 이상 한국당 지지층 7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24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황교안 후보가 60.7% 지지율을 보였다. 이어 김진태 후보가17.3%로 오세훈 후보가 15.4%를 나타냈다. 황 후보와 2위 김 후보 사이 .. 더보기
문재인-김정은 파놓은 '한반도 비핵화' 함정, 트럼프 말려들까. 출처=구글 이미지 왜 문재인 정권은 ‘한반도 비핵화’를 줄기차게 강조할까. 왜 북한은 ‘조선반도 비핵화’를 주장하는 것일까.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과 지난 6.12 싱가포르 회담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에 합의 했을까. 현재 대한민국에는 핵이 없다. 그런데도 왜 ‘한반도 비핵화’를 합의문에 명시했을까. 문재인은 지난 4월27일 김정은과의 판문점 선언을 통해 ‘남과 북은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지지와 협력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하였다’고 발표했다. 이어 지난 9월19일 평양공동선언문을 통해 ‘남과 북은 한반도를 핵무기와 핵위협이 없는 평화의 터전으로 만들어 나가야 하며’라고 합의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6월12일 싱가폴서 김정은과 회담을 갖고 4개항에 합의했다. 3항에는 2018년.. 더보기
김태우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을 지켜주어야 하는 이유와 까닭 요즘 뭔지 모르지만 늘 조마 조마 하다. 누군가 ‘변’(變) 을 당하지 않을까 우려 때문이다. 워낙 세상이 어수선 하다보니 이런 불길한 생각이 든다. 그 누군가는 누구일까.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 소속 김태우 검찰 수사관(이하 김태우)이다. 김태우는 연일 문재인 정권을 뒤흔드는 ‘메가톤급’을 폭로하고 있다. 그의 입과 문건을 통해 흘러나오는 내용들은 아주 충격적이다. 26일은 환경부 ‘블랙리스트’ 불법 사찰 문건이터졌다. 환경부는 이 문건 실체에 대해 시인했다. 경우에 따라서 걷잡을 수 없는 파문으로 번질 수 있다. 이날 자유한국당은 김태우가 작성한 환경부 산하기관 8곳의 임원 21명에 대한 사퇴 동향을 담은 문건을 공개했다. 해당 문건에는 각 임원들의 사퇴 요구에 대한 반응, 이전 정부와의 관계 등이 기.. 더보기
우파가 우파를 죽이다--- 조원진-김진태-김문수, 그들이 사탄인가<제4탄> “아니, 뭘 알고 이야기 하세요~~~왜 대한애국당 조원진 그 X을 띄워줍니까.” “김진태는 태극기 배신자입니다. 김진태야 말로 태극기 팔이 원존데 모릅니까?” 최근 필자가 JBC까 방송을 통해 태극기 세력 통합론을 강조하면서 가장 많이 듣고 접하는 댓글들이다. 방송에서든, 강연에서든 조원진 대표를 칭찬하면 “정샘 그렇게 안봤는데 알고 보니 조빠(조원진 마니아)네요. 또 김진태 의원을 칭찬하면 “정 샘 김진태가 한 게 뭐 있습니까. 왜 그를 칭찬해줍니까?” 탄핵 정국 때 하나였던 태극기 세력들이 지난 대선을 통해 1차 분열했다. 이젠 “조원진이냐”, “김진태냐”를 놓고 2차 대분열 조짐이다. 대한민국 자유와 안보가 허물어지면서 죽고 사는 문제가 닥쳤는데도 여전히 조원진이 옳고, 김진태가 그르다. 김진태가 .. 더보기
조원진-김진태-김문수, 노무현 '꼬마민주당' 반면교사 삼아야<제3탄> 이번 6.13 선거에서 보수 우파의 전멸은 예상됐었다. 선거가 끝난 마당에 보수 우파의 6.13 전멸을 "예상 했니", "못 했니" 등 따져본 들 뭔 의미가 있겠는가. 생각하면 분통만 터지는 걸. 정치전문가들 조차 이렇게까지 전멸될 거라곤 예상 못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는 “6.13 지방선거에서 6개 광역 단체장 당선을 확신한다”고 까지 밝혔다. 그러나 필자는 지난해 말부터 자한당이 전멸될 거라고 확신차게 주장했다. 대구와 경북을 제외한 전 지역 전멸론과 보수의 심장인 대구-경북도 위태롭다고 경고했다. 필자가 이 전멸론을 강조해온 것은 자한당이 정신을 차려야 한다는 역설이었다. 정치전문가들은 자한당의 전멸에 대해 다양한 분석을 내놓고 있다. 맞기도 하고, 거북하게 들리는 것도 있다. ‘인물부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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