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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재산 5억 6천만원과 이정희 국고보조금 27억원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선후보 연일 매서운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이렇게 춥다보니 노동자와 농민 등 소외계층의 아픔을 어루만지면 살겠다든 통합진보당 이정희 전 대선 후보의 재산이 문득 떠오른다. 추위와 이 전 후보 재산이 무슨 상관이냐 반문할 수 있겠지만, 그 사람의 재산을 보면 따스한 겨울을 보내는지,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지 가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전 후보가 지난달 중앙선거관리위에 신고한 재산내역을 살펴봤다.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 다세대 주택(2억 8600만원), 서울 관악구 서림동 건물(102㎡)에 대한 전세권(5000만원), 배우자 명의의 강서구 화곡동 근린생활시설(대지 133㎡, 건물 255㎡·1억 7000만원), 예금은 1억 2204만원. 본인이 7612만원, 배우자가 4591만원’ .. 더보기
이정희 보다 차라리 ‘다카키 마사오’가 더 낫다 4일 TV 대선 토론은 서울 시내 한 대폿집에서 봤다. 이날 TV 토론을 지켜보던 술꾼들의 공통된 반응이 “이정희 참 똑 부러지게 말 잘한다”였다. 누가 봐도 이정희는 말 참 잘했다. 경력만 봐도 똑 소리가 난다. 서울법대 출신에 사법고시를 패스한 변호사. 얼굴에도 똑똑함이 묻어난다. 영화의 슬픈 장면을 보면 닭똥 같은 눈물을 뚝뚝 떨어트릴 것만 같은 왕눈이, 그 눈을 덮는 큰 안경. 요즘말로 공부 잘하는 전형적인 범생이 얼굴이다. 헌데, 이정희 후보. 그녀의 입에서 참으로 끔찍한 말들이 쏟아져 나왔다. 무례와 독기서린 눈동자, 증오에 찬 용어, 안하무인의 발언. 토론을 하러 나온 것이 아니라 ‘박근혜를 떨어트리러 나왔다’는 발언에서는 섬뜩하기까지 했다. 1968년 김신조가 ‘박정희 목 따러 왔다’고 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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