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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C시선

김정은 외할머니 일본인이다 고영희 생부 친일 논란 이어 생모는 일본인 고영희 생모와 오사카서 친조모 간장 장사 김정은 외가는 제주 한라 혈통 최근 북한 내에 국모로 떠오르고 있는 새로운 권력이 있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모친 고영희다. 이전까지 북한의 국모로 칭해졌던 사람은 김정일 위원장의 어머니였던 김정숙이었다. 고영희는 그동안 재일교포 출신 무용수로만 알려졌을 뿐 신상 정보는 철저히 베일에 싸여 있었다. 북한이 김정은 국모로 우상화에 서서히 열을 올리는 고영희. 그녀는 누구일까. 오사카 쓰루하시=JBC 쓰루하시역 고영희는 1952년 6월26일 일본 오사카시 이쿠노구에 위치한 ‘이쿠노 코리아타운’ 부근의 쓰루하시(鶴橋)에서 태어났다. 1920년대 쓰루하시 부근에 히라노(平野)운하를 건설할 때 끌려온 한국 사람들이.. 더보기
채동욱 혼외자, 안행부 김모씨는 왜 靑 "소속인사가 조행정관에 부탁한건 없어" 청와대는 4일 시설담당 행정관 조모씨가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자 논란에 휩싸였던 채모군의 인적사항을 불법열람토록해 전달받은 사실이 확인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정현 홍보수석은 "민정수석실 조사결과, 시설 담당 행정관 조모씨가 금년 6월11일 자신의 휴대전화으로 서초구청 조이제 국장에게 채모군의 인적사항 등의 확인을 요청하는 문자를 발신하고, 불법열람한 채모군의 가족관계 등 정보를 조 국장으로부터 전달받은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조 행정관은 이날짜로 직위해제되고 징계위에 회부됐다고 이 수석은 덧붙였다. 이 수석은 확인 경위에 대해 "조 행정관은 평소 친하게 지내는 모 중앙부처의 공무원 김모씨로부터 요청을 받고, 채군의 주소지가 서초구쪽이어서 알고 지내는 .. 더보기
채동욱 찍어내기는 靑 기획 검찰 채동욱 혼외아들 정보 유출에 청와대 개입 포착 출처=구글이미지 청와대 기획설을 설마 했는데 사실로 밝혀지는 것 같습니다. 검찰이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아들로 지목된 채 모 군의 신상정보가 불법 유출되는 과정에 청와대 행정관이 개입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청와대 총무비서관실 소속 조 모 행정관이 서울 서초구청 조 모 행정지원국장에게 채 군의 가족관계등록부 조회를 부탁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 행정관은 지난 6월 11일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로 조 국장에게 채 군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본적 등을 알려주면서 이 정보가 정확한지 확인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 국장은 휴대전화에서 문자 메시지를 삭제했지만, 검찰은 조 국장의 휴대전화를 .. 더보기
황우여 각하와 김대중 각하 '각하' 호칭도 모르는 민주당이 슬프다 이제 트집 잡을 게 없어서 ‘각하’ 호칭까지··· 민주당은 30일 한일의원연맹 합동총회 참석차 일본을 방문 중인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사진)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에 대해 ‘각하’라는 호칭을 쓴 것과 관련, 비난을 퍼붓고 있다. 여기에 네티즌들까지 가세해서 새누리당을 질타하고 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황우여 대표가 어제 (29일) 일본에서 축사한 내용 중 아베 총리에게 ‘각하’라는 호칭은 딱 한 번 사용했다”며 “이는 양 연맹이 수십 년간 전통적으로 사용해온 호칭으로 외교적 관례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여기까지가 각하 호칭을 놓고 29일, 30일 벌어진 여야 ‘꼴불견 팩트’다. 새누리당을 옹호하는 것은 아니지만, 민주.. 더보기
박창신과 그 사탄의 정체 사제단 이슈화 '치고 빠지는' 전형적인 종북 좌파 수법 지난 22일 전북 군산시에서 열린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시국 미사를 들여다 보면 심한 '구린내'가 난다. 이들의 수법이 ‘종북 좌파’들이 하는 전형적인 ‘치고, 빠지기’ 전략 전술이기 때문이다. 지난 미사에서 사제단(이하 사탄)과 박창신 신부(이하 박씨- 사진)가 느닷없이 “박근혜 대통령 퇴진과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못하겠다”고 들고 나선 그 이유와 까닭을 곰곰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는 ‘위기로 몰릴 경우 쥐새끼가 되어 고양이를 물어라’는 종북좌파들이 가장 잘 써먹는 수법이다. 박씨의 발언 수법과 시기를 보자. 박씨는 “독도는 우리 땅인데 일본이 자기 땅이라고 하면서 독도에서 훈련하려고 하면 대통령이 어떻게 해야 해요? 쏴 버려야지. 안 쏘면 대통.. 더보기
정의구현사제단 최후의 심판 사제단 “더러운 말을 피하고 거짓말을 하지마라” 출처=연합뉴스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신부들게 솔직히 함 물어보자. 성경책에 손을 얹고 말해봐라. 당신들이 역대 대통령 중 노무현·김대중 전 대통령 말고 인정한 대통령이 있는가. 나는 없는 것으로 안다. 정의구현사제단의 전체 입장은 아니지만 전주교구 지부 신부들이 22일 전북 군산시 수송동 성당에서 시국 미사를 열고 박근혜 대통령의 사퇴를 요구하면서 “더 이상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해서 하는 말이다. 이날 집회에는 문규현 신부, 나승구 정의구현사제단 대표도 참석했다. 그런데도 사제단은 국민 비난을 우려해서 “대통령 사퇴 촉구 미사는 전주교구의 단독 결정”이라며 해명하는 전형적인 치고 빠지는 빨치산 수법을 동원하고 있다. 항상 이중 논리와 잣대 뒤에 .. 더보기
이참, 소프랜드 “갔냐” “안갔냐” 이참 사장 애매모호 해명 억측과 추측 더 일어 “마사지 받으러 간 것은 맞지만 부적절한 행동은 없었다.”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이 일본에서 성매매 업소에 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이참 사장이 13일 내놓은 해명자료가 ‘알맹이’가 빠진 것 같습니다. 이번 이 사장의 논란은 이 사장이 도쿄 요시와라 소재 퇴폐 업소인 ‘소프랜드(Soap Land)’를 찾았는지 안찾았는지 그 핵심이 빠졌습니다. 이는 소프랜드를 갔지만 목욕 후 마사지만 받았는지, 아니면 도쿄의 다른 지역에서 마사지를 받았는지 명확한 해명이 없습니다. 이 사장은 우선적으로 이를 밝히면 됩니다. 관광공사측은 “마사지 받으러 간 것은 맞지만 부적절한 행동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정작 논란이 된 소프랜드를 갔는지 안 갔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구.. 더보기
이참 사장과 일본 소프랜드 에도시대부터 내려왔던 대표적인 성매매 지역 이참 사장이 지난해 설연휴에 한국관광공사의 용역업체 회장을 비롯한 임원 등과 일본을 방문했다는 보도가 12일 저녁 나왔습니다. 이에 따르면 이참 사장이 일본을 방문 한 후 들린 곳 중 한 군데가 도쿄 요시와라에 있는 ‘소프랜드’라고 합니다. 소프랜드는 한국의 퇴폐 업소와 비슷한 형태라는 게 이 보도의 내용입니다. 그리고 100여만 원의 비용은 일본 측에서 냈다는 것입니다. '한국의 퇴폐 업소와 비슷한 형태'라는 이 보도가 한국의 어떤 퇴폐 업소와 비교하는 지 잘 모르겠지만 이 보도를 보면서 ‘소프랜드’가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제가 일본의 ‘밤문화’에 대해 조금 알고 있는 터라 한 문학인이 전화를 걸어왔습니다. 그는 “한 방송을 보니 ‘이참 사장이 소프랜드를 방.. 더보기
나꼼수 주진우 계속 '까' 1심 주진우 기자 무혐의, 2심 판결은? 주진우 기자 몇 번 망설이다가 글을 적는다. ‘나꼼수’에서 활동했던 시사인 주진우 기자 이야기다. 주 기자는 작년 대선을 앞두고 박근혜 대통령과 관련된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기소됐다. 주 기자 기소된 것은 ‘박 대통령의 5촌 조카 박용수씨가 또 다른 5촌 박용철씨를 살해한 뒤 자살한 사건 보도 때문이다. 지난해 12월1일 주 기자는 이 살인 사건에 지만씨가 개입한 의혹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후 주씨는 나꼼수 방송에서 이러한 의혹을 주장했다가 지만씨로부터 고소당했다. 지난 24일 새벽까지 국민 참여 재판으로 진행된 이날 재판에서 검사는 “주 기자가 의도적으로 사실 관계를 왜곡했다”며 징역 3년과 2년을 구형했다. 그러나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 더보기
친구2 깐다 현실 건달과 영화 건달 그 겉과 속 영화 의 한 장면 '친구'란 의미가 무엇일까요. 친구의 사전적 의미는 ‘가깝게 오래 사귄 사람’입니다. 그래서인지 음악부터 소설·수필·시·영화 등 다양한 장르에서 친구가 주요 소재거리입니다. 오는 11월초 영화 가 개봉된다고 합니다. 영화 예고편이 공개돼 화제를 낳고 있는 것을 보면 올 하반기 또다시 친구가 우리 사회 키워드로 떠오르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영화 의 한 장면 필자가 글을 적는게 영화 에 대해 '미주알 고주알' 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속칭 ‘니네가 건달을 아냐’쪽으로 맞춰 글을 적을까 합니다. 깊이는 없지만 팩트만 생각하세요. 사실 아직도 필자는 건달 영화를 보면 속이 후련해집니다. 영화속 건달은 의리에 죽고 사는 화신,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더라도 멋지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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