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C시선 썸네일형 리스트형 채동욱 관전 포인트 이것이 2% 부족한 채동욱 정황보도 허점이다. 방송캡처 요즘 술자리 단연 화제가 채동욱 전 검찰총장이다. 술집에서 성인 서 너명만 모이면 채 전 총장 혼외아들 진위 공방을 펼친다. 그도 그럴것이 몇몇 언론은 주변 취재를 통해 연이어 채 전 총장의 혼외아들을 보도하고 있다. 이에 대해 채 전 총장은 언론의 보도에 대해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언론의 보도가 사실인지, 아닌지 헷갈려 하고 있다. 사실 혼외자 의혹의 ‘정황’으로 제기된 언론 보도만으로 볼때 채 전 총장이 백기를 들 만하다. 그러나 채 전 총장 반격도 만만치 않아 결코 “언론 보도가 맞다”고 단언할 수 없다. 최근 몇몇 사회부 데스크 출신 선배들과 ‘채동욱 혼외자 논란’ 이야기를 나눴다. 선배들은 “채동욱 혼외자 맞는 것.. 더보기 성희롱 제명, 성추행 김무성 의원은… 성희롱 강용석 의원은 제명됐다. 시사인 표지 캡처 강용석 전 의원 한나라당 의원. 요즘 강 전 의원은 TV 시사 예능 프로를 넘나들며 방송에서 끼를 발산하고 있다. 그런 강 전 의원에게 여전히 새겨져 있는 ‘주홍글씨’가 있다. 다름아닌 여성 아나운서 지망생 성희롱 발언이다. 강 전 의원은 2010년 아나운서 지망생들에게 “아나운서가 되려면 다 줄 생각을 해야 하는데 그래도 할 수 있겠느냐” 발언을 했다. 이에 강 전 의원은 한나라당 의원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제명됐다. 강용석 전 의원 당시 김형오 전 국회의장의 발언이 기억이 난다. 김 전 의장은 제명을 요구했던 동료 의원들을 향해 ‘너희 가운데 죄 없는 자 이 여인에게 돌을 던지라’는 성경 문구를 인용해 “여러분은 강 의원에게 돌을 던질 수 있나요. 저는 .. 더보기 채동욱 굿바이 인터뷰 한방 총장 퇴임식 날 가정부 인터뷰, 역대 총장 최악의 퇴임식 TV조선 캡처 마지막까지 채동욱 전 검찰총장을 확인 사살해야만 하는가. 채 전 총장이 30일 검찰총장직에서 물러나는 날, TV조선이 임모씨의 집에서 일하던 가정부 이모씨와의 단독인터뷰를 통해 “채 총장이 임씨 집에 자주 드나들어 식사대접도 하고 대화도 나눴다”고 폭로하고 나섰다. 채 전 총장이 검찰총장직에서 물러난 날, 꼭 그렇게까지 확인 사살을 해야만 하는지 의문스럽다. 채 전 총장 혼외 아들 주변 취재를 통해 아동 인권 유린 논란에 휩싸였던 조선일보가 이제 그 계열사 방송을 통해 가정부까지 인터뷰함으로써 채 전 총장을 궁지로 몰고 있다. 이날 TV조선 보도로 인해 채 전 총장은 역대 검찰 총장중 가장 치욕스런 퇴임식을 치렀다. 걱정스러운 것은 .. 더보기 사형미집행 인천모자 살해 패륜 범죄 낳아 박근혜 정부 사형 집행 통해 법과 원칙 세우길 JTBC 캡처 #연쇄살인마 인권? 한국의 연쇄살인범 강호순을 기억하십니까. 2006년부터 2008년까지 경기도 서남부 일대에서 저지른 여성 연쇄 납치 살인 사건을 저지른 자입니다. 강호순은 2009년 1월 27일 검거됐습니다. 필자는 그가 검거될 당시 한 신문사 사회부 데스크 였습니다. 당시 필자는 신문지면에 강호순 얼굴을 그대로 공개했습니다. 당시 강호순이 아무리 흉악범이지만, “인권보호 차원에서 얼굴이 공개되면 안된다”는 반대가 만만치 않았습니다. 그러나 인권은 그런 연쇄살인마를 보호하기 위해 존재하는게 아닙니다. 여성 7명을 납치 잔혹하게 살해했던 그에게 인권 운운은 한마디로 ‘개소리’입니다. 그리고 당시 필자는 ‘흉악범 인권 보호 운운’하는 자들에게 .. 더보기 채동욱 아들 공개 “뭐, 알권리 지랄하고 자빠졌네” 한 네티즌 "아이의 눈을 찔러 흐르는 피를 펜에 찍어 적은 칼럼" 참 잔인하다. 동아일보 17일자 신문에 실린 ‘채동욱 아버지 전 상서(上書)’라는 제하의 칼럼을 본 후 가장 먼저 잔인함이 떠올랐다. '국민의 알권리를 내세운 글이 아이의 인권까지 말살시킬 정도로 잔인해 질 수 있구나'란 생각에 먹먹해졌다. 필자는 취재도 좋지만 아이의 인권까지 유린시킨 취재는 그만해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지난 9일자 ‘막장 채동욱 아들 취재’ 올린 글을 통해 ‘아무리 팩트를 강조하기 위함이지만 11세 채 군의 초등학교 친구까지 들먹이며 멘트를 따는 것은 납득이 안된다. 초등학생들이 혼외 자식에 대해 무엇을 알겠는가. 설령 그렇더라도, 그렇다면 채 군이 커서 받을 상처와 충격이 어떻겠는가. 11세 초등학생의 개인 신상.. 더보기 채동욱 혼외자식 보도 공방 이석기 혜택 혼외자식 보도로 내란음모 시국 찬물 조선일보로부터 채동욱 검찰총장의 ‘내연녀’로 지목된 임모씨가 조선일보 보도는 사실무근이라며 구체적인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6일 조선일보의 단독보도로 촉발된 ‘혼외아들’ 논란이 새 국면을 맞게 됐다. 10일 한겨레신문의 최초보도 이후 공개된 임 모씨의 편지내용에 따르면 임씨는 “채동욱씨는 저하고는 연락이 닿은 지도 수년이 지났고, 아무 관계가 없으므로 어떤 경제적 도움도 받은 적도 전혀 없다”고 주장했다. 임씨는 “미혼모로 무시 받지 않으려는 마음 때문에 그 이름(채동욱)을 함부로 빌려 썼고 식구들에게조차도 다른 추궁을 받지 않기 위해 사실인 것처럼 얘기해 온 것이 이제 와서 이렇게 큰 일이 될 줄은 정말 몰랐다”고 해명했다. 임씨는 이어 “개인적 사정으로 어.. 더보기 막장, 채동욱 혼외아들 취재 과연 초등 친구 증언, "아빠가 채동욱이라고 들었다" 출처=연합뉴스 조선일보가 채동욱 검찰총장에게 ‘혼외아들’이 있다는 보도를 계속 하고 있다. 조선일보는 9일 “채동욱 검찰총장이 혼외관계로 얻은 아들 채 모군(11)이 올해 7월 말까지 다닌 서울 시내 사립 초등학교 기록에는 채군의 아버지 이름이 채동욱으로 돼 있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채 군의 학교 친구들은 본지에 채 군이 ‘아빠가 검찰총장이 됐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고 증언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조선일보는 지난 6일 1면과 2면에 걸쳐 “채동욱 검찰총장이 10년 간 한 여성과 혼외 관계를 유지하면서 이 여성과의 사이에서 아들을 얻은 사실을 숨겨왔다”고 단독보도했다. 조선일보는 “채 총장은 대검찰청 마약과장으로 근무하던 2002년 7월 Y(54).. 더보기 단식 이정희, "물 한모금도 마시지마라" 이정희 이번만은 '라면단식' 마라 통진당 이정희가 또 한바탕 어깃장 ‘생쇼’한다. 이번엔 단식쇼다. 출처=노컷뉴스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이 터졌을 때 혹시나 이정희가 언제쯤 단식카드를 들고 나올까 예상 했었는데 역시나 빗나가지 않았다. 이정희 단식은 한 두번이 아니다. 생떼 쓰다가 통하지 않으면 단식이다. 이제 이정희 단식에 국민들이 이골 났다. 이정희에게 부탁하고 싶은 것은 이번만은 제대로 단식 해봐라다. 원래 정치인이 어려운 고비를 넘기는 방법 가운데 하나가 ‘단식’이다. 83년 23일간 단식투쟁을 했던 김영삼 전 대통령 이는 말로 안되면 굶는 극단의 방법으로 자신의 의사를 알리는 데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들중 진정으로 물한모금도 입에 대지 않고 단식 했다는 이야기는 듣도 보도 못했다. 단식 .. 더보기 굿바이 이석기 이석기는 북조선최고인민회의 위원이 되거라 이석기 의원에 대해 왜 새삼 호들갑인가. (의원 호칭 생략하겠다) 이석기가 애초 국회로 입성했을때부터 국가 체제를 전복시킬 유력한 인물로 보지 않았는가. 이석기는 북의 지령에 따랐음인지 당내에서 부정한 수법을 총동원해 특공 작전하듯이 통진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자다. 무장혁명인민기구'(RO·Revolutionary Organization of People)를 결성해 유사시 남한 내 주요 시설을 타격함으로써 대한민국을 전복시키고 북한의 적화통일을 돕도록 한다는 그의 행동강령은 오히려 그의 정체를 알면 새삼 놀라울 일이 아니다. 그의 특기는 말바꾸기다. 그는 뼛속까지 거짓말을 하고 있다. 이석기가 이끄는 '지하 혁명조직(Revolutionary Organizat.. 더보기 이정희 재산 5억 6천만원과 이정희 국고보조금 27억원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선후보 연일 매서운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이렇게 춥다보니 노동자와 농민 등 소외계층의 아픔을 어루만지면 살겠다든 통합진보당 이정희 전 대선 후보의 재산이 문득 떠오른다. 추위와 이 전 후보 재산이 무슨 상관이냐 반문할 수 있겠지만, 그 사람의 재산을 보면 따스한 겨울을 보내는지,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지 가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전 후보가 지난달 중앙선거관리위에 신고한 재산내역을 살펴봤다.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 다세대 주택(2억 8600만원), 서울 관악구 서림동 건물(102㎡)에 대한 전세권(5000만원), 배우자 명의의 강서구 화곡동 근린생활시설(대지 133㎡, 건물 255㎡·1억 7000만원), 예금은 1억 2204만원. 본인이 7612만원, 배우자가 4591만원’ .. 더보기 이전 1 ··· 14 15 16 17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