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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보궐선거]애국당 진순정-박청정 후보가 반드시 당선 되어야 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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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 성산구 진순정 후보 민노총 본거지 도전장

경남 통영 고성 박청정 후보 자한당 뇌물 지역 도전

4·3 보궐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21일)부터 선거 전날인 4월 2일까지 13일간 진행된다.

이번 보궐선거는 경남 창원·성산과 통영·고성 등 국회의원 지역구 2곳과 기초의원 지역구 3곳 등 모두 5곳에서 치러진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보궐선거 후보자 등이 21일부터 어깨띠나 표찰 등을 붙이고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고 노회찬 의원 지역구인 창원 성산 보궐선거에서는 대한애국당 진순정, 더불어민주당 권민호 후보, 자유한국당 강기윤 후보, 바른미래당 이재환 후보, 정의당 여영국 후보, 민중당 손석형 후보, 무소속 김종서 후보가 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군현 전 자유한국당 의원이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상실해 치러지는 통영 고성 보궐선거에는 대한애국당 박청정 후보 더불어 민주당 양문석 후보, 자유한국당 정점식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 선거는 경남 두 군데에 불과하지만 국민적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향후 정국운영이나 정치지형에 미치는 영향이 막대한 보궐선거이기 때문이다.

창원 성산구는 권영길, 고 노회찬으로 이어지는 전통적으로 노동운동이 강세인 상징적인 선거구다. 통영 고성은 자한당 텃밭이지만 자한당 의원이 뇌물을 받아 치르지는 지역이다.

선거 결과는 문재인 좌파 독재 정권 집권 후반기와 진보진영의 미래에 대한 PK지역 민심의 풍향계가 될 수밖에 없다.

이번 선거는 태극기 우파의 지지를 받고 대한애국당 후보로 출마한 진순정-박청청 후보가 얼마나 선전하느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내년 21대 총선을 앞두고 치르는 보궐선거라서 임기는 1년에 불과하다. 하지만, 이번 당선은 내년에도 재선 가능성이 높아 출마자들도 한 치의 양보 없이 사활을 걸 수밖에 없다. 여야 당 지도부가 총 출동한 것만 봐도 그렇다.

그러나 이번 선거를 통해 이 지역 유권자들은 더불당과 자한당을 심판해야 한다. 국회의원의 무능력과 비겁함은 여당 민주당을 낳았고, 비겁한 한국당을 잉태 했다.

이것은 대한민국의 위선적이고 불법적이고 정의롭지 못한 자들과의 한핀 승부에서 승리를 의미한다. 나아가 오만한 문재인 좌파 독재 정권의 독주를 막고, 자유대한민국을 굳건히 지킬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을 당선시키는 것은 오만한 좌파 독재 정권을 심판하고 각종 참사로 망해가는 대한민국을 바로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는 국회의원이 주인이 되는 게 아니라, 국민이 주인 되는 것을 의미한다. 정당이 스스로 개혁을 못하면 국민이 끌고 와서 해야 한다는 준엄한 심판의 장이어야 한다.

두 후보의 선전 여부는 대한민국 정치, 선거, 의회 혁명을 가져다 줄 수 있다. 이번 선거에서 태극기 우파들은 반드시 두 사람을 당선시켜 대한민국 의회로 진출 시켜야 이유와 까닭이다.

특히 창원 성산구는 대한민국 경제를 망하게 한 민노총 세력의 본거지다. 민노총 등에 업힌 문재인 좌파 정권은 현재 대한민국 경제를 거덜 나게 만들었다.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 경제를 망친 민노총 세력과의 한 판 전쟁이다. 이 지역구에서 진 후보가 당선되면 문재인 좌파 독주를 막는 것과 함께 민노총 세력들에게도 국민적 철퇴가 가해질 수 있다.

진순정 후보는 "창원은 지쳤고, 경남은 흔들리고, 대한민국은 위기에 처했으며, 국민들은 안녕하지 못하다"며 잘못된 이념과 정책으로 국민을 현혹하고 기만하고 있는 현 정권을 비판했다. 이어 "대한민국이 참사공화국이 되었는데도 비겁하고 용기 없고 행동하지 못하는 자유한국당은 이제 보수정당으로서의 역할을 망각한 웰빙정당"이라며 새로운 우파정당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통영 고성도 마찬가지다. 이 지역은 불법과 정의의 대결장이다. 정치권에선 이번 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은 통영고성 지역에 후보자를 내지 말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자한당 소속 국회의원이 뇌물을 받아서 치러지는 보궐선거다.

그런데도 황교안 대표는 여론조사 1위, 2위 후보를 제치고 공안검사 출신 자기 후배를 공천했다. 그것은 사천(私薦)이고 낙하산이다. 통영 고성 유권자들은 이를 용납해서는 안된다.

조원진 대표는 “자유한국당 의원이 여러 문제에 의해 의원직을 박탈당한 곳이 통영고성이다. 박청정 후보는 통영고성 지역 분들 사이에서 깨끗하고, 정직하고, 청렴, 성실하다는 평판이 높다. 전문가 영입 차원에서 해양도시에 맞는 해양 전문가 공천을 하는 것이 대한애국당으로서 의미가 있다” 말했다.

박 후보도 불법과 거짓에 맞서겠다며 전열을 불태우고 있다. 박 후보는"불법거짓사기탄핵 당하신 박근혜 대통령 탄핵무효, 무죄석방을 이루고, 애국심과 통영시의 발전을 위한 열정을 가지고 해양․수산 전문가로서 망해가는 통영시 경제를 살리겠다“고 다짐했다.

박 후보는 “외교참사, 안보참사, 경제참사, 교육참사 노동과 고용 참사 탈원전 에너지 참사 호남 편중인사를 목도하고 있다”면서 “이 주범은 민주당이고 종범은 자유한국당”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선거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불법사기조작 탄핵의 진실을 알리고 왜 탄핵이 무효가 되어야 하는지 국민께 알리는 계기도 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애국당은 당력을 총 동원해서 이를 알리겠다고 다짐했다.

조 대표는 “선거혁명, 정당혁명, 태극기 혁명을 통해 문재인 독주 붉은 열차 폭주를 막아야 하고 더불어민주당과 비겁한 자한당에 한표도 주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제 시작이다. 태극기 우파가 일심 단결하여 두 사람을 당선시켜야 한다. 그것이 대한민국 숨통이 트이고, 살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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