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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기획]대한애국당 태극기 집회 분석-제2편 집회 수준 대한애국당 태극집 집회가 지난 15일 98차 개최되었다. 지난해 8월30일 창당된 대한애국당은 매주 태극기 집회를 단 한 번도 빠뜨리지 않고 개최했다. 1년 52주니, 사실상 일주일 두 차례 집회를 연 셈이다. 이는 세계 정당사에 유례가 없다. 최근 들어 전국적으로 대한애국당 집회에 더 많은 사람들이 몰려오고 있다. 자유한국당 뿐만 아니라 우파 시민 단체에서도 “대한애국당 집회가 문재인 좌파 정권의 독주를 막아내는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오는 29일 대한애국당 집회가 100차를 맞는다. 앞으로 집회에서 개선해야 할 사안도 지적되고 있다. 대한애국당 집회에 참석한 사람들이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한 사안을 JBC까가 5회에 걸쳐 연재한다. 1. 대한애국당 강령에 걸맞는 연사 2. 집회 수준과 그 체계성 .. 더보기
[특집기획]대한애국당 태극기 집회 분석-제1편 연사 대한애국당 태극집 집회가 지난 15일 98차 개최되었다. 지난해 8월30일 창당된 대한애국당은 매주 태극기 집회를 단 한 번도 빠뜨리지 않고 개최했다. 1년 52주니, 사실상 일주일 두 차례 집회를 연 셈이다. 이는 세계 정당사에 유례가 없다. 최근 들어 전국적으로 대한애국당 집회에 더 많은 사람들이 몰려오고 있다. 자유한국당 뿐만 아니라 우파 시민 단체에서도 “대한애국당 집회가 문재인 좌파 정권의 독주를 막아내는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오는 29일 대한애국당 집회가 100차를 맞는다. 앞으로 집회에서 개선해야 할 사안도 지적되고 있다. 대한애국당 집회에 참석한 사람들이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한 사안을 JBC까가 5회에 걸쳐 연재한다. 1. 대한애국당 강령에 걸맞는 연사 2. 집회 현장의 단결성 및 .. 더보기
우파의 가장 큰 적, 우파일까, 좌파일까 우파들에게 가장 큰 적은 누구일까. 문재인 정권의 좌파들일까? 혹은 김정은 집단의 공산주의 추종자들일까. 이들도 분명 적일 수 있지만, 사실 이 적들은 드러나 있다. 또 우파가 이들을 적으로 간주하듯, 좌파 역시 우파를 타도 대상으로 그 타깃을 정해놓았다. 정작, 문제는 우파들이다. 이 말은 우파속의 적, 바로 우파라는 말이다. 덧붙이면 좌파들에게 있어서도 좌파속에 있는 좌파들이 적이다. 지난 40년간 좌파들은 이념과 조직의 방향을 놓고 끊임없이 갈등과 대립을 보이고 있다. 우파의 적인, 우파는 좌파의 적인 좌파와는 근본적으로 다르고 그 차이가 있다. 이것은 우파의 특성에서 비롯되는 측면이 강하다. 당신은 우파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가 무엇이라 보는가. 단언컨대, 치열한 논쟁이 없다. 치열한 비방과 비.. 더보기
“문재인씨가 공산주의자라고?” 판결의 역설, 마르크스-레닌이 웃는다 23일 아주 쿨한 뉴스를 접했다. 그것도 좌파법조로 물들어 가는 서울중앙지법발 뉴스였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김경진 판사는 문재인 씨를 ‘공산주의자’라고 지칭하는 등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영주(69) 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1심에서 무죄를 선고 했다. 고 전 이사장은 18대 대선 직후인 지난 2013년 1월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애국시민사회진영 신년하례회'에서 "나는 1982년 부산지검 공안부 검사로 있을 때 부림사건을 수사했다"며 "부림사건은 민주화 운동이 아닌 공산주의 운동이었고, 그 사건 변호사였던 문재인 후보가 공산주의자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 판결은 대한민국 자유주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는 계기가 될 뿐 아니라, 무엇보다 문재인씨의 실체를 드러냈다. 그러나 .. 더보기
박근혜 대통령 사진 논란 해명, ‘쿨’한 김진태를 보고 싶다 김진태 의원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 사무실에 걸려 있는 이승만-박정희 대통령 사진. 박근혜 대통령 사진이 없다. “같은 우파끼리 총질을 하지 말자.” 지난 15일 건국 70주년 대한문 태극기 집회 연단에 오른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이 연설 말미에 이같이 토로했다. 그동안 얼마나 우파끼리 총질을 해댔으면 김 의원이 이런 토로를 했을까. 아마도 김 의원이 이 같은 일갈을 한 것은 최근 JBC까 방송이 김 의원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 박근혜 대통령 사진이 걸려 있지 않다는 사실을 단독 보도 하면서 인거 같다. 이같은 보도 이후 김 의원에 대한 비난이 일었다. 김 의원 사무실에는 박정희-이승만 대통령 사진이 나란히 걸려있다.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 사진이 걸려 있지 않다.(7월말 기준) 김 의원 사무실에 애.. 더보기
자유한국당인가? 대한애국당인가? 우파, '커밍아웃' 대한민국 국민은 정당 선택의 자유가 있다. 더불어민주당을 선택할 수도 있고, 자유한국당, 정의당, 혹은 대한애국당을 선택할 수 있다. 이런 정당 선택과 지지에 대해 “넌 틀렸고, 난 옳다”라고 말하는 것이 틀렸다. 정당 선택과 지지는 상대의 이념적 성향을 엿볼 수 있는 바로미터이기도 하다. 어느 정당을 선택하고 지지하느냐에 따라 좌파냐, 우파로 나누어지는 게 오늘날 한국의 현실이다. 민주당-정의당-평화당 등을 선택 지지하는 자들은 분명 좌편향적일 게다. 자유한국당-대한애국당을 선택 지지하는 자들은 우파에 가깝다. 인간의 사상과 의식, 생각과 이념이 좌냐, 우냐로 나누어지지만 실은 좌에도 진보냐, 극좌파냐 또는 이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 예컨대, 민족이 하나되는 통일이 우선인가, 노동자가 잘사는 사회가 우.. 더보기
JBC 까방송, 왜 대한애국당 ‘지지’ 하는가? JBC까 방송은 9일부터 대한애국당(이하 애국당)을 공식 지지한다. 지난 2012년 10월18일 첫 방송을 한 까방송이 한 특정 정당 지지를 선언한 것은 처음이다. 까방송이 대한애국당 지지를 선언한 것은 까방송의 목적과 이념, 그 방향성이 같기 때문이다. JBC까 방송의 이념은 대한민국 자유와 시장경제를 존중하고, 법치를 준수하고, 한미동맹을 지키고, 종북 좌파 척결이다. 여기에 하나 더해진 게 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부당성과 석방이다. JBC까 방송과 이같은 이념과 지향점이 일치한다면 까방송은 더불어민주당이라도 지지를 한다. 자유한국당이 그 길로 간다면 지지를 선언한다. 배신자와 패잔병들의 집합소 바른미래당이 그 길로 간다면 주저없이 지지를 선언 할 것이다. 지난 6년간 JBC까 방송은 특정 정당을.. 더보기
대한애국당 해체와 해산, 그 비난에 대해 대한애국당(이하 애국당)에 대해 말들이 많다. 애국당을 태극기 시민단체로 환원시켜야 하니, 아님 해체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여기 저기서 튀어 나오고 있다. 그 이유를 찬찬히 들어보니 애국당이 정당으로써의 역할을 제대로 충실히 하지 못하다는 데 있다고 한다. 또 일부 주장이지만 애국당이 허구헌날 아스팔트에서 투쟁만 한다는 이유다. 여기에는 집회를 개최하는 장소와 투쟁 방법과 방식을 놓고도 미주알 고주알을 해댄다. 애국당 당원에게는 미치고 환장하게 하게 하는 말이다. 반 애국당 우파들에게는 속시원한 말일 수 있다. 이 같은 말들에 대해 애국당 당원들은 애국당을 철저히 분열 시키기 위한 극소수 태극기 우파 세력들의 음해성 공작이다고 발끈하고 있다. 최근 들어 왜 이같은 말들이 곳곳에서 터져 나오는 것일까. 곧.. 더보기
대한애국당, 태극기 집회 세력, 그 통합 해법 “대한애국당과 흩어져 있는 각각의 태극기 세력이 통합해야 한다.” 최근 들어 부쩍 이 같은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6.13 지방선거 참패 이후 자유한국당이 내분으로 치닫자 더욱 통합론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대한애국당과 태극기 집회를 개최 하는 세력 간의 통합론은 새삼스러운 게 아니다. 지난해부터 줄기차게 제기되었다. 그런데 왜 통합이 되지 않았을까. 한번 따져보자. 이를 거론하기 전 대한애국당의 정체성이다. 애국당은 정당일까. 아니면 태극기 시민 단체 세력일까. 일각에선 대한애국당이 ‘정당의 탈을 쓴 태극기 집회 조직이다’고 지적하는 자들도 있다. 하지만 애국당은 정당이다.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한애국당은 2017년 8월 30일에 공식 창당되었으며, 9월 4일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되었다. 지.. 더보기
[집중 분석]보수 우파 리더론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김진태 의원, 그 길<제2탄> 1867년 11월 15일 일본 교토. 그는 막부순찰대의 습격을 받아 교토에서 암살되었다. 그가 일본에서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 오다 노부나가(織田信長)와 함께 일본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로 꼽힌 사카모토 료마(坂本龍馬)다. 당시 그의 나이는 33살이었다. 일본 에도시대의 무사였던 그는 대정봉환(일본 에도 바쿠후가 천황에게 국가 통치권을 돌려준 사건)을 주도해 일본의 근대화를 이끈 인물이다. 그는 서로 대립 관계에 있던 사쓰마번(薩摩藩)과 조슈번(長州藩)의 동맹을 이끌고, 막부와 번의 통일을 성사시켰다. 료마는 일본이 메이지유신(明治維新)을 통해 중앙집권적인 근대국가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었다. 일본이 제국주의를 거쳐, 선진대국이 된 것도 바로 33살 료마가 있었기 때문이다. 일본 NH..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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