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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C 까

[심층분석]조선일보 김대중 고문의 '박근혜 때리기' 박근혜 대통령 그만 징징거려라---의도적인 공주 연상케 해 탄핵 세력 포함 보수대결집 유도, 반문연대 이끌어 정권 창출 지난해 말 특별 배임·연봉 축소 신고 등의 혐의로 일본 검찰에 의해 구속기소 된 카를로스 곤(65) 르노·닛산·미쓰비시 자동차연합 전 회장. 곤 전 회장은 지난 1월말 말 법원에 보석을 신청했다. 그러나 일본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러자 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까지 나섰다. 마크롱 대통령은 지난 27일 "곤 전 회장의 구금 기간이 매우 길어지고 있고 여건도 가혹하다"며 "프랑스 국민이 생각하는 최소한의 품위가 지켜질 수 있을지 우려된다고 (아베 총리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프랑스 언론은 "곤 전 회장처럼 좌식 생활을 해보지 않은 사람은 종일 정좌 자세를 취하는 것이 고.. 더보기
[심층분석]“뭐 박근혜 의중 전달한 유영하가 ‘보수 분열 배신자?’ 배신은 무엇일까. 배신도 상황과 시대에 따라 진화하는 것일까. 배신에도 차이가 있을까, 없을까. 배신은 조직 간에 또는 개인과 조직 사이의 개인 사이의 관계에서 도덕적, 심리적 갈등을 생산하는 추정상의 계약, 신뢰, 또는 자신의 파괴나 위반이다. 다른 사람을 배신하는 사람은 일반적으로 반역자 또는 배신자라고 한다. 최근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배신론자라는 논란에 빠지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 한국 보수 우파들은 배신으로 인해 엄청남 홍역을 치르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도 결국은 배신 정치가 낳은 것이다. 이런 이유로 배신하면 그 이유와 상황을 묻지도 않고 무조건 비방한다. 한국에서 배신을 밥 먹듯 하는 집단은 누가 뭐라고 해도 정치집단이다. 그동안 자유한국당만 놓고 볼 때, 어제는 홍준표에 줄섰.. 더보기
왜 하필 3.1절 전 김정은과 회동 트럼프 잘못인가. 황교안 자한당 뭐했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 시각) 국정연설을 앞두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오는 27~28일 이틀 간 베트남에서 2차 미·북 정상회담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6월13일 지방선거 하루 전 싱가폴서 김정은과 회담을 개최했다. 당시 이날 회동 으로 인해 보수 우파가 지방선거에서 전멸하다시피 했다. 이번에는 3.1절 하루 앞두고 회담을 갖는다. 한국 보수 우파들은 이날을 기점으로 대대적으로 문재인 정권 퇴진 운동에 돌입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이날 회동날짜가 잡힘으로써, 보수 우파 진영의 문재인 퇴진 범국민 운동이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크다. 더욱이 27일은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를 선출한다. 여론은 트럼프와 김정은 회동에 집중될 것으로 보여 자한당 전당대회는 여론.. 더보기
황교안 우파 분열시키고, 문재인 정권 부역자가 되고 싶은가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자유한국당 당 대표 출마를 포기 한 후, 김진태 의원 지지를 선언해야 한다.” 대부분 태극기 우파들은 이같이 주장을 펼친다. 하지만 이런 주장의 글을 적기가 부담스럽다. 이런 글의 경우 찬반이 아주 극명하게 갈리기 때문이다. 한 쪽은 반기지만, 또 한 쪽은 반발을 한다. 자칫, 이런 글이 자유한국당 보수 우파를 분열시킬 수 있다는 걱정과 우려도 앞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글을 적을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오직 대한민국 보수 우파의 미래가 걱정되어서 그렇다. 지난 29일 황 전 총리가 다음 달 치러지는 한국당 전당대회 출사표를 던졌다. 그런데 그의 출마에 대해 여야 뿐만 아니라 태극기 우파 쪽에서도 비난의 목소리가 연일 터져 나온다. 황 전 총리를 향한 정치권의 비난은 그에.. 더보기
대표 출마 선언한 황교안, 곧 태극기 우파 외면 당한다. 왜?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29일 내달 말 예정된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공교롭게도 이날 발표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황 전 총리는 처음으로 이낙연 총리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당사 안팎에는 수백 명의 지지자들이 몰려 '경제대통령 황교안', '안보대통령 황교안, '통일대통령 황교안' 등의 피켓을 들고 "황교안, 당대표"를 연호하며 출마선언을 환영했다. 황 전 총리의 출마선언이 마냥 기분 좋게 보이지 않는 것이 한 쪽에선 ‘축하’, 또 한 쪽에선 ‘빈축’을 사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황 전 총리의 출마선언으로 우파가 또다시 분열할 수 있다는 암시다. 많은 보수 우파인사들은 이렇게 말한다. “지금같은 문재인 좌파 정권(이하 뭉가)에서는 박정희 대통령 같은 강력한 카리.. 더보기
손석희-손혜원, 신의 저주론 영화 신과 함께 한 장면. 위 기사와 무관함 신이 “있다”, “없다”는 논쟁을 펼치자는 것이 아니다. 최근 잇따라 터진 양 손(손석희-손혜원) 사건을 보면서 “신이 없다”고는 하지 못하겠다. 우파쪽 사람들의 지탄과 비판을 받아도 눈썹하나 까닥 않던 두 사람이 우연찮은 일로 걸려든 것을 보니 말이다. 양 손 사건은 손석희 스캔들 의혹, 손혜원 부동산 투기로 제기된 게이트 의혹이다. 이 글을 보는 사람들은 양 손 사건을 너무나 잘 알기에 굳이 따로 떼어내서 설명하지 않겠다. 둘의 공통점은 뭘까. ‘내로남불’은 이미 식상이다. 여기에 ‘배째라식’, ‘오리발식’, ‘물귀신식’. 한 손이, 또 한 손을 따라하는지, 아님 그 손이, 이 손을 모방하는지 알 수 없다. 어쩜 사건에 대해 대응하는 방식도 그렇게 비슷한지.. 더보기
조원진, 대한애국당 팬앤드마이크 논란을 보면서 꽤 오래전 일이다. 가수 나훈아가 호텔 화물칸 엘리베이터를 타고 빠져나가는 장면을 보았다. 승객용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고 왜 화물칸 엘리베이터를 탔을까. 나훈아가 공연을 가서도 혼자 호텔방에서 식사를 했다. 공연장 말고 무대 외에서 나훈아를 본 사람이 거의 없다. 그는 무대서 열창을 끝낸 후 바람처럼 사라진다. 인터뷰 할 때도 아무 언론과 하지 않는다. 나훈아만 그러는 게 아니라 정상급 가수는 다 그런다. 이것은 신비주의 마케팅 측면도 있지만 사실은 ‘처신’이다. 연예인들은 조금만 실수를 해도 구설에 오른다. 구설은 비난과 비방으로 이어져 결국 인기 하락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다. 나훈아 이야기를 불쑥 하는 것은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가 참고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 때문이다. 이는 조 대표가 나훈아처럼 해야.. 더보기
“뭐, 목포 투기?”,‘박근혜 인격 살인자’ 손혜원 웃는다 손혜원이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을 둘러싸고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이번 싸움은 손혜원이가 승리할 공산이 크다. 손혜원 주장대로, 목포 부동산 투기가 아닌 문화재 보호 육성쪽으로 바뀔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는 ‘손혜원 타운’을 둘러싼 논란 자체와는 별개다. 이미 집권당과 그지지 세력들은 손혜원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 국회의원이라는 고위 공직자의 공인(公人) 의식 측면에서도 상식과 국민 눈높이에서 한참 동떨어져 있다. 또 권력자 연루 스캔들이나 게이트와 달리 손 의원을 둘러싼 의혹의 사실관계는 이미 상당히 드러났다. 이에 대해 국민 절대다수가 잘못이라는 반응을 보인다. 그런데도 당사자는 한사코 그런 생각이 잘못이라고 우기고, 집권당은 동조하고 지지자들은 손혜원이 희생당했다고 역공할 기세다. 손혜.. 더보기
황교안의 삼합론과 조원진-김진태, 보수 우파가 살 길 다섯가지 황교안 전 총리의 자유한국당 입당에 대해 “잘못된 선택”이니 등 이런 저런 말들이 많다. 황 전 총리는 각종 여론 조사에서 보수 우파 차기 대선 후보 1위를 달리고 있다. 좋든, 싫든 그의 한국당 선택은 이젠 현실이 되어 버렸고, 그를 인정하지 않거나 무시한 상태에서 정국을 예측 할 수 없다. 황 전 총리에 대해 거부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그를 절대적으로 지지하는 층도 있다. 그의 한국당 입당에 대해 계속 왈가왈부 할 경우 이것은 지지자와 반대자간의 충돌로 이어질 수 있는 ‘뇌관’이 될 수 있다. 태극기 우파들은 이젠 황 전 총리 카드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고, 그를 통한 보수 우파의 기치와 가치를 논해야만 한다. 그러기 위해선 태극기 우파들은 황 전 총리,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와 김진태 .. 더보기
[황교안 자한당 커밍아웃]“이제 선택하라” 대한애국당인가? 자유한국당인가?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지난 15일 자유한국당 '커밍아웃'을 선언했다. 그 동안 정당 선택에 다소 관망만 했던 태극기 우파들도 황 전 총리가 자한당을 선택함으써 덩달아 자한당을 선택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황 전 총리는 태극기 우파들로부터 관심을 모았다. 그가 각종 여론조사에서 차기 보수 대선 후보 1위를 달리고 있는데다, 박근혜 정부 시절 법무부장관과 국무총리, 박 대통령이 국회로부터 탄핵을 당했을 때 대통령 권한 대행을 역임했다. 그의 자한당 입당은 시기가 문제 일 뿐, 기정사실화 되었다. 그의 자한당 입당을 염두에 둔 지지자들은 ‘울며 겨자 먹기’식 입당을 했다. 황 전 총리가 자한당 입당 후 당 대표로 출마할 경우 지지 하기 위함이다. 여기에는 차기 당 대표 출마가 확실시 되는 김진태 의원을 지지하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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